layout: page

title: "루비 컨퍼런스"

lang: ko

세계의 루비 프로그레머들은 더욱더 활발하게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루비에서 작업중인 내용의 공유, 루비의 미래에 대한 토론, 루비

커뮤니티의 뉴비의 환영등을 함께합니다.

[RubyConf][1]

: 2001부터 매년, [Ruby Central, Inc.][2]에서 국제적인 루비 컨퍼런스인

RubyConf를 개최합니다. 참가자 수는 2001년에서 2006년까지 10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RubyConf에서는 제작자가 직접 자신의 테크놀러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Nathaniel Talbot 의 Test Unit, Jim Weirich 의 Rake,

David Heinemeier Hansson 의 Ruby on Rails, Why the Lucky Stiff 의 YAML

라이브러리, Sasada Koichi 의 YARV등이 있었습니다. Matz도 한번을

제외한 전 RubyConf에 참가하고 강연했습니다.

[RubyKaigi][3]

: 오다이바에서 개최된 RubyKaigi 2006은 최초의 일본 루비 컨퍼런스였습니다.

RubyKaigi는 매년 Matz와 루비스트들에 의해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제공합니다.

[EuRuKo <small>(유럽 루비 컨퍼런스)</small>][4]

: 최초의 정기적인 유럽 루비 컨퍼런스는 2003년에 독일의 Karlsruhe 에서

개최되었습니다. Armin Roehrl, Michael Neumann를 포함한 독일의 루비스트

들이 주축이되었고 RubyConf 이 후 2번째 등장한 루비 컨퍼런스입니다.

[Open Source Developer Conference][5]

: 이 컨퍼런스는 호주에서 매년 개최되는 정기적인 컨퍼런스입니다. 루비만을

위한 컨퍼런스가 아니지만 매년 다수의 관심을 가질만한 루비 논문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정기적인 루비 컨퍼런스는 개최되고 있지 않습니다.

2004년부터 [오렐리 오픈소스 컨퍼런스][10](OSCON)에 루비 트랙이 생겼고 매년

다른 언어의 트랙에 비해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Ruby Central의

[RailsConf][12], [RailsConf Europe][13] (2006년엔 Ruby Central과

[Skills Matter][14]에의해 2007년엔 Ruby Central과 오렐리에 의해 공동기획),

Canada on Rails 등등의 많은 컨퍼런스들은 [Ruby on Rails][11]의 헌신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안언어축제](http://www.pnakorea.org/)에서 루비를 다루고 있습니다.

[1]: http://rubyconf.org/

[2]: http://www.rubycentral.org

[3]: http://rubykaigi.org/

[4]: http://euruko.org

[5]: http://www.osdc.com.au/

[10]: http://conferences.oreillynet.com/os2006/

[11]: http://www.rubyonrails.org

[12]: http://www.railsconf.org

[13]: http://europe.railsconf.org

[14]: http://www.skillsmat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