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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流來)하는 것인가 한다. ○禑, 自動江仁任別壁, 率群妓十餘騎, 吹角, 興燕雙飛, 井驅入京, 奪人笠於道, 爲的而馳射之, 禑興燕雙飛, 井轡如多也岾, 日以爲常時燕雙飛, 衣冠興禑無異, 路人望之未辨. (東國通鑑辛祹十三年條) 신우(辛禑)는 호색황일(好色荒逸)하는 군주(君主)로 고려사(高麗史)에...

(《僧傳》云: 「<憲安王>封爲二朝王師, 號<照>, <咸通>四年卒.」 與<元聖>年代相左, 未知孰是.) 師之感老叟處, 因名<文殊岾>, 見女處曰<阿尼岾>. 讚曰: 倚市難藏久陸沉, 囊錐旣露括難禁. 自緣庭下靑蓮誤, 不是雲山固未深. 惠現求靜 釋<惠現>, <百濟>人, 小出家苦心專志...

유행하였고, 전문적인 전승의 명수도 배출되었다. 또한 일반 민중에 호소한 불교가요로서 신란(新鸞, 1173-1262) 작의 <산죠와산(三岾和讚)>이나, 이펜(一遍, 1239-1289) 등의 와산(和讚)이 있으며 문학적 가치도 훌륭하다. 物語 고대의 모노가타리를 '본격적 모노가타리'라고...

성촉·민휴(敏休)·양부(楊孚)·계미(繼微) 등 수백 인의 제자가 속출하여 희양산문을 떨쳤다. 이 파의 사찰은 봉암사만이 아니라 유점사(楡岾寺)·보경사(寶鏡寺)도 속한 것이 아닌가 한다. 鳳林山派 봉림사는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다. 신라 효공(孝恭)왕 때 개산하였다...

시조가 한두 수씩 전한다. 李芝蘭 (1331-1402) 여진 사람으로 조선 왕조의 개국 공신·무신. 본명은 쿠룬투란 티므르(古倫豆蘭岾木兒), 본성은 동. 고려 공민왕 때 부하를 이끌고 귀화하여, 이성계 휘하에서 큰 무공을 세웠고 조선 건국에도 공을 세웠다. 뒤에 벼슬이...

전국 각지를 유람, 구도행각을 하고, 10년 후 고향에 돌아와 울산 유곡(裕谷)에 은거, 도를 닦던 중 1855년 금강산 유점사(楡岾寺) 중에게서 얻은 <을묘천서(乙卯天書)>로 도를 깨닫고 이듬해 천성산(千聖山) 내원암(內院庵)에 들어가 49일 간 기도한 후, 다시...

바라보며 남편이 밤에 다니다가 해(害)를 입을까 함을 이수(泥水)에 탁(托)하여 노래하였다 하는 바, 세상에 전하기는 등점망부석(登岾望夫石)이 있다"고 기록되어 남편을 기다리는 행상의 아내가 부른 노래라 한다. <악학궤범>에는 이 노래의 가사가 실려 있어 그 원형은...

옷을 입고 하얀 고깔을 쓰고 새벽에 念拂[염불]하는 양을 보고는 차마 이 世上[세상]에 더 있을 수가 없어요.』하고 金剛山[금강산] 楡岾寺[유점사]의 T菴[암]이란 데서 중이 되었다. 나는 그 姑母[고모]를 보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말을 그 姑母[고모]의 堂姪[당질]...

하니 그곳으로나 한 번 가서 죽든지 살든지 지내보겠다 하고 죽장망혜 단표자로 천리의 길을 멀다 아니하고 금강산을 찾아가서 유점사(楡岾寺)라는 유명한 절에서 유하게 되었다. × × 그곳은 과연 산수경치(山水景致)도 천하절승(天下絶勝)이거니와 승려(僧侶)가 또한 많아서...

初二日嵓許之是歲北還再叅指空空授以法衣拂 子梵書於是游涉燕代山川蕭然一閑道人也名聞于　內乙未秋奉 聖旨住大都廣濟寺丙申十月望設開堂法會 帝遣院使也先岾木兒賜金襴袈裟幣帛 皇太子以金襴袈裟象牙拂子來錫師受袈娑問衆曰湛然空寂本無一物粲兮爛兮從何而出衆無對徐曰　九重宮 金口中乃披拈香祝...

景物與浮碧相甲乙。 兌方有高岡曰鳳凰臺, 諺傳鳳凰來鳴, 因以名焉。 城內有九廟九池, 九廟乃九曜飛入處也。 其池旁有瞻星臺。 烽火四處, 賓堂岾、【南準畫寺, 北準雜藥山。】 雜藥山、【北準斧耳山】 斧耳山、【北準順安獨子山】 畫寺、【南準中和神主院】 水路佛谷、【南準甑山炭串立所, 西北準永柔闊谷立所。】...

故退而治事。 然楡岾、洛山給鹽, 金孝江擅啓之罪, 事之大者, 不得不啓。” 不聽。 ○丙申/御晝講。 侍講官金壽童、典經成重淹等極論楡岾、洛山給鹽不可事, 金孝江擅啓之罪, 不答。 ○持平李自堅、正言柳世琛又論之, 不聽。 ○丁酉/御晝講。 侍講官李世銓、說經李(玆)〔滋〕論洛山、楡岾給鹽事及金孝江擅啓之罪...

지역, 동검도 일원 양도면 (良道面) 길상면 정두동, 정하동, 상도면 일원, 위량면 내 내가면 구역에 속하지 않은 지역 하점면 (河岾面) 간점면 일원, 외가면 일원, 하음면 일원 내가면 (內可面) 내가면 일원, 위량면 정포동, 외주동 양사면 (兩寺面) 북사면 일원,...

“大抵宮闕要當深邃。 古人云: ‘亂生閨中。’ 者有之。 然自內之亂常少, 而由外之亂常多。 前此命作廣慶門於梨岾, 若作門於此, 無乃近大內乎? 成宗時觀射後苑, 趙祉在家望見得罪, 因名其岾曰趙祉岾, 此非美事。 自含春苑跨司贍越邊, 抵東小門築墻, 於司贍寺石橋作門, 使大內深邃, 自洪繼元家北, 至齊安大君家北...

○持平崔瀣論啓金允濟、金錫哲及禁亂勿定日課未便事, 不聽。 ○前此淨業院北岾、成均館北岾皆以臨壓闕內, 禁外人通行, 令山直及近處居人分守禁之。 是日內鷹坊小二宦, 登養賢庫北岾調鷹。 內禁衛林千孫意謂外人通行, 使其奴逐之, 王怒囚千孫于禁府, 罪之。 仍傳曰: “淨業院及成均館北岾等處之新造家舍, 臨壓闕內者, 令漢城府無遺書啓。”...

由無迷洞後岾、猪仇里、車踰嶺、湘水驛南岾、所羅山、磨嵯山大灘, 盡室藏山, 東北起鍾懸山, 由五方山、天寶山、石門峴、白連川, 盡水鍾山大灘, 南起大羔峴, 盡小羔峴小川, 西起慶安驛, 由馬山、禪場山、門懸山、獻陵南山、穿川峴、長城串、良才驛, 盡習隱峴, 西南起楊花渡, 盡古富平後岾, 塞舊路開新路...

竝以軍法處之。 命左承旨鄭矩, 齎赴軍前。 未至, 上黨侯李佇率所領慶尙道侍衛軍, 歷黔洞源。 過妙蓮岾, 公駐兵黔洞前路, 數使人戒前驅曰: “若見我兄, 勿發矢。 違者, 斬。” 和等登南山, 佇至妙蓮岾之陰, 竝吹角。 叔蕃射中騎士一人, 應弦而倒, 乃芳幹爪牙李成奇也。 孟宗素善射, 是日, 彎弓不彀不能射。...

臣亦反覆思之, 野人當此刈穫之時, 必不遠遁, 雖遷舊居, 亦在近地。 直探賊魁之居, 旣已勢難, 必須生擒彼人, 以爲嚮導, 可成大計。 自江界二日程有吾自岾, 三戶居之, 距吾彌府九十里也。 自理山二日程有古音閑里, 二戶居之, 距吾彌府一日程也。 右二里勢孤, 居人不多, 八月十日時, 遣精騎五六十,...

仍命尹重富根同乙玄以去。 ○罷慶尙、全羅道譯學。 ○置京城內防護所十三處: 東面乳牛所北岾一處, 金輪寺東北岾一處, 北面興德寺洞源二處, 廣孝殿北岾一處, 嘉會坊洞岾一處, 景福宮北岾二處, 西面本宮南北二處, 南面南部學堂洞源岾一處, 水口門洞源一處, 開川柳坊築一處。 ○兵曹據全羅道敬差官報啓: “曾奉敎旨:...

4대(代) 능소에 제향을 올리게 하였다. ○己亥/書雲觀員進啓可都之地曰: “佛日寺爲首, 鐥岾次之。” 서운 관원이 와서 도읍될 만한 곳을 아뢰었다. "불일사(佛日寺)가 제일이고 선고개[鐥岾]가 다음은 됩니다." ○以李堅實放回事, 具奏本謝恩于帝, 令節日使趙琳齎進。 其奏曰: 洪武二十七年三月二十一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