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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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군(大靜郡)은 서귀포시 서부에 존재했던 군이다. 대정현(大靜縣)이라고도 했다. 현재의 서귀포시 서부의 대정읍, 안덕면과 동 지역의 구 중문면에 해당하는 서부지역(행정동상 대천동·예래동·중문동)이 해당한다.
역사
편집- 1416년 오식의 건의에 따라 한라산의 남서부가 대정현으로 분리되었다.
- 1864년 대정군으로 승격하였다.
- 1880년 대정현으로 환원되었다.
- 1895년 제주부 대정군
- 1896년 전라남도 대정군
- 1914년 전라남도 제주군으로 병합되어 소멸하였다. 대정군 지역은 3개면으로 재편되었다.
- 1946년 제주도의 설치와 함께 구 대정군과 정의군지역이 남제주군으로 독립했다.
- 1956년 7월 8일 대정면이 대정읍으로 승격했다.
- 1981년 중문면이 구 정의군지역인 서귀읍과 함께 서귀포시로 승격했다. 남제주군은 동서로 갈라졌으며, 나머지 대정군지역은 남제주군의 서부에 위치하게 되었다.
- 2006년 통합 서귀포시로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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