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관
박윤관(1956년 ~ 1979년 12월 13일)은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12·12 군사 반란 당시 반란군이었던 수도경비사령부 33헌병대 소속으로 우경윤 대령의 지휘 하에 정승화 대장의 불법 체포 작전에 동원되어 육군참모총장 관저 내 초소를 점령하였다가, 해병대가 이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머리에 총탄을 맞고 사망하였다.[2] 그는 전사자로 분류되었다가 반란으로 정정된 후, 강제로 참여한 것을 고려하여 순직자로 정정되었다.
박윤관 | |
사망지 | 서울특별시 육군참모총장 관저 내 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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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 수도경비사령부 33헌병대[1] |
최종계급 | 대한민국 육군 일병 |
주요 참전 | 12·12 군사 반란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고나무·김선식 (2013년 5월 21일). “잊혀진 죽음, 정선엽·박윤관 두 사병도 기억하라”. 한겨레. 2016년 2월 2일에 확인함.
- ↑ 김종우 (2009년 1월 11일). “12·12 쿠데타가 역사에 남긴 것은”. 부산일보. 2016년 2월 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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