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복
변상복(邊尙服, ? ∼ 1455년 5월 6일)은 조선 전기의 문신, 외척이다. 본관은 원주(原州). 호는 송헌(松軒). 할아버지는 원천부원군(原川府院君) 변안렬(邊安烈)이고, 아버지는 원종공신(元從功臣)에 녹훈된 좌군 총제(左軍摠制) 변이(邊頤)이며,[1] 부인은 조선 제2대 왕 정종(定宗)의 딸인 덕천군주(德川郡主)이다.[2] 원주변씨 부마공파조이다.
변상복 邊尙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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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
사망 | 1455년 5월 6일 조선 강원도 강릉대도호부(江陵大都護府) |
성별 | 남성 |
국적 | 조선 |
본관 | 원주(原州) |
별칭 | 호 송헌(松軒) |
경력 |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 |
직업 | 문관 |
부모 | 父 변이(邊㶊) 母 이달존(李達尊)의 딸 母 남좌시(南佐時)의 딸 |
배우자 | 덕천군주(德川郡主) |
자녀 | 3남 2녀 |
생애
편집아버지는 좌군도총제 변이이고, 어머니는 경주이씨로 전리총랑 이달존의 딸이고 익재 이제현의 손녀이다. 초기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음직으로 관직에 올랐다. 1452년(단종 즉위)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가 되었고,[3]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책록되었다. 이어 원천위 부마도위에 책봉되었다. 1453년 12월 26일 첨지중추원사에 재임명되었다.
1455년(세조 1) 5월 6일 강릉부사(江陵府使)로 재직 중에 사망하자, 부인은 같은 날 아이를 못 가져 사망하였다. 세조는 호조(戶曹)에 전지를 내려 미두(米豆) 각각 10석과 종이[紙] 60권(卷)을 부의(賻儀)하고 아울러 관곽(棺槨)도 내렸다.[4] 묘는 경기도 양주군 건천면 용정리 지사동(芝沙洞) 부락(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704-1번지) 유좌(酉坐)에 있다.
가족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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