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바다
1993년 드라마
《엄마의 바다》는 1993년 5월 15일부터 같은 해 12월 26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주말연속극이다.
엄마의 바다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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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MBC 드라마넷, MBC ON, |
방송 기간 | 1993년 5월 15일 ~ 12월 26일 (본방), 1998년 4월 9일 ~ 7월 10일 (재방) |
방송 시간 | 토, 일 밤 8시 ~ 9시 (본방), 월 ~ 금 오전 8시 10분 ~ 9시 (재방) |
방송 분량 | 1시간 |
방송 횟수 | 66부작 |
기획 | 최종수 |
연출 | 박철 |
극본 | 김정수 |
출연자 | 이승연, 유선정, 이채원 외 |
음성 | 스테레오 |
소개
편집갑작스런 가장의 죽음으로 경제적 빈곤과 삶의 방향을 상실한 채 세상에 내동댕이쳐진 한 가족.
생활능력이 전혀 없는 나약한 여자에서 굳센 어머니로 변모하는 엄마하고, 성실한 큰딸하고 신세대 젊은이 둘째딸 등 온실 속 화초 같던 네 자녀가 생활고를 온몸으로 느끼며 차갑고 냉정한 사회에 서서히 적응해 나가는 애환을 그린 홈 멜로드라마이다.
등장 인물
편집- 이승연(영희 아역) : 평범한 누나
- 양수호(동재 아역) : 영서 친구, 형
- 유선정(영서 아역) : 영희 큰딸, 대학 4년생
- 이채원(경서 아역) : 영희 둘째 딸, 대학 2년생
- 윤다빈(정연 아역) : 영희의 남편(특별출연)
- 최용빈(어린 상규) : 경서의 친구
- 박정연(상규네 친구)
- 김정국(김재서) : 영희 장남, 재수생
- 이춘교(김준서) : 영희 차남(막내)
- 권기선(박순희) : 영희의 동생
- 김가은(김 서방 아역) : 순희의 남편
- 정은옥(엄마)
- 박정연(정옥 아역)
- 박근형(김대봉) : 중소기업체 운영자
- 노영국(김오남) : 김 사장의 회삿돈을 빼돌린 운전수
- 조형기(정 서방)
- 송경희(인자)
- 최승우(윤상규 친구)
- 임수빈(윤상규 누나)
- 전원주
- 김혜자(박영희)
- 고현정(김영서)
- 허준호(이강재) : 이동재 동생
- 고소영(김경서)
- 이창훈(윤상규)
- 독고영재(최승주)
- 최민수(이동재)
- 박영지(박 사장)
- 박범신(박 사장 아역)
- 이장훈(주영 아역) : 영서 친구
- 김나운(주영) : 영서의 친구
- 이건우, 오정운, 이승훈, 인서, 문혁, 유식, 양택조, 김은수, 정욱, 신귀식, 신복숙, 윤석오, 한석규
결방
편집- 1993년 12월 4일 : 6시 10분부터 특집 <다시 뛰는 작은 거인들> 1~3부 편성으로 인해 결방
2회 연속 방영
편집- 1993년 12월 5일 : 59회, 60회 연속 방송
수상
편집참고 사항
편집- 10년간 《전원일기》를 집필하였던 작가 김정수가 각본을 담당하였다.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1]
- 평균 5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과 차분한 내용으로 관심을 모았던 인기 드라마였다.[2]
- 당초 93년 가을개편 때 종영 예정이었으나 후속작 캐스팅 문제 등을 고려한 것과 기대 이상의 성과에 힘입어 연말까지 연장방영했다.
-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면서 해당 곡은 발매 6년 만에 큰 인기를 누렸다.[3]
- 박철 PD는 2020년 7월 13일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 최민수가 캐스팅 되자 캐스팅 조건으로 허준호하고 독고영재의 동반 캐스팅을 내걸었다. 이들은 각자의 아버지들부터 대를 이어서 친구지간인 사이이다.
각주
편집- ↑ “MTV 새주말극 김정수작 엄마의 바다”. 동아 일보. 1993년 5월 15일. 2014년 8월 20일에 확인함.
- ↑ 오광수 (1993년 12월 28일). “TV평 막내린 엄마의 바다”. 경향신문. 2014년 8월 20일에 확인함.
- ↑ 홍호표 (1994년 2월 2일). “임주리「립스틱 짙게 바르고」"늦바람"”. 동아일보. 2014년 8월 2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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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5월 15일 ~ 12월 26일) |
남과 여
(1994년 1월 1일 ~ 1월 2일) |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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