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화 이글스 시즌
2009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6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24번째 시즌이다. 김인식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이며, 신경현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승률 0.346에 그치며 8팀 중 정규시즌 최하위에 머무르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김인식 감독은 시즌 종료 후 물러났다.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류현진, 안영명, 유원상, 연지, 정민철, 김혁민
- 구원투수: 구대성, 양훈, 황재규, 마정길, 허유강, 박정진, 양승진, 윤기호, 송진우, 김회권, 박성호, 김백만, 정재원, 윤규진
- 마무리투수: 토마스, 최상덕, 김주, 최영필
- 포수: 이도형, 신경현, 박노민, 이희근, 최연오
- 1루수: 김태균
- 2루수: 이로운, 김강석, 강병수, 한윤섭, 오선진, 김민재
- 유격수: 송광민
- 3루수: 이범호, 김회성
- 좌익수: 연경흠, 윤재국, 최진행, 이양기
- 중견수: 강동우, 추승우, 정현석
- 우익수: 김태완, 양승학, 디아즈
- 지명타자: 이영우, 김강
특이 사항
편집- 이 시즌에 투수 안영명은 총 34개의 홈런을 맞아 KBO 역사상 정규시즌 최다 피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