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리그 자유선발
2015 K리그 드래프트를 마지막으로 드래프트제가 전면 폐지되고, 2016년부터는 다시 자유선발제가 부활하였다. K리그에서는 2016년부터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에서 뛰게 될 신인 선수들을 우선지명 및 자유계약의 형식으로 선발한다.
지명방법 구분
편집드래프트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2016년 신인은 우선지명과 자유선발을 통해 각 구단에 입단하게 된다.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출신 신인선수는 클럽 우선지명으로 해당 구단에 입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구단은 클럽 우선지명 선수에게 계약금을 지급할 수 있고, 계약금 최고 1억 5천만원, 계약기간 5년, 기본급 3,600만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급 미지급 선수는 계약기간 3~5년, 기본급 2,000만원~3,600만원이다. 한편, 우선지명되지 않은 선수는 10월부터 자율적으로 소속 클럽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입단 협의를 할 수 있다.
우선지명 선수를 제외하고 2016년부터 입단하는 모든 신인선수들을 자유선발로 선발한다. 각 구단은 S등급(계약금 최고 1억 5천만원, 기본급 3,600만원, 계약기간 5년) 3명을 자유선발 할 수 있고,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는 A등급(기본급 2,400~3,600만원, 계약기간 3~5년), B등급(기본급 2,000만원, 계약기간 1년) 선수를 무제한으로 영입할 수 있다.
명칭 | 계약금 | 연봉 | 계약 기간 | |
클럽 유스 우선 지명 |
최고 1억 5,000만원 | 기본급 3,600만원 | 5년 | |
미지급 | 기본급 2,000만 ~ 3,600만 | 3 ~ 5년 | ||
자유선발 | S등급 (3명) | 최고 1억 5,000만원 | 3,600만원 | 5년 |
A등급 (무제한) | 미지급 | 기본급 2,400만 ~ 3,600만원 | 3 ~ 5년 | |
B등급 (무제한) | 미지급 | 2,000만원 | 1년 |
지명 결과
편집클럽유스 우선지명
편집자유계약
편집자유계약은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참가팀이 S등급 최대 3명, A, B등급은 무제한으로 선발하여 공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