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위험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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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위험모형은 생존분석에서 쓰이는 통계 모형이다. 준모수적 방법을 이용하여 생존함수를 추정한다.[1] 1972년 통계학자 데이비드 콕스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다. 모형의 이름인 비례위험은 시간에 상관없이 어떤 변수의 위험비(hazard ratio, HR)는 항상 일정하다는 모형의 기본가정에서 비롯되었다.
콕스 모델
[편집]콕스 모델의 경우 비례위험의 가정과 함께 생존함수와 변수 사이에 로그-선형관계가 있다는 가정을 한 후, 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중도 절단된 자료를 처리한다.
Xi = Xi1, … Xip}를 항목 에 대한 변수라고 하였을 때, 생존함수 는
와 같이 시간 와 변수 로 표현할 수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Bradburn, M. J.; 외. (2003년 8월 4일). “Survival Analysis Part II: Multivariate data analysis – an introduction to concepts and methods”. 《British Journal of Cancer》 89 (3): 431–436. doi:10.1038/sj.bjc.6601119. PMC 2394368. PMID 12888808. 2019년 9월 2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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