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전 한강환경청장, 건설자원협회장으로…퇴직자 취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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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환경·개발 규제를 총괄했던 김동구 전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이 건설폐기물 업계 이익단체인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월 28일 퇴직공직자 취 업 심사를 통해 김 전 청장의 취업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전 청장은 5월부터 협회 회장으로 일하겠다는 취업 심사 요청을 했고, 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였다.
국토교통부 출신 박하준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현재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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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수도권 환경·개발 규제를 총괄했던 김동구 전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이 건설폐기물 업계 이익단체인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월 28일 퇴직공직자 취 업 심사를 통해 김 전 청장의 취업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전 청장은 5월부터 협회 회장으로 일하겠다는 취업 심사 요청을 했고, 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였다.
건설자원협회는 건설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기업들이 모인 민간 이익단체다. 국토교통부 출신 박하준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현재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편 김 전 청장의 뒤를 이어 제26대 한강유역환경청장에는 홍동곤 전 한강홍수통제소장이 지난달 17일 취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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