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김태술 감독 전격 경질 "미래 위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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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최연소 사령탑으로 고양 소노를 이끌던 김태술 감독이 경질됐습니다.
김태술 감독은 지난해 11월 선수 폭행 논란으로 사퇴한 김승기 감독 뒤를 이어 소노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시즌 중 부임한 초보 사령탑 김태술 감독은 44경기에서 14승30패로 시즌 8위에 그치며 5개월 만에 해임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소노 관계자는 "김 감독 경질로 공석이 된 자리에 적합한 후임을 물색 후 이른 시일 내에 선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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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최연소 사령탑으로 고양 소노를 이끌던 김태술 감독이 경질됐습니다.
소노 구단은 오늘(10일)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아 준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선수와 구단의 미래를 위해 김태술 감독 해임이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술 감독은 지난해 11월 선수 폭행 논란으로 사퇴한 김승기 감독 뒤를 이어 소노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시즌 중 부임한 초보 사령탑 김태술 감독은 44경기에서 14승30패로 시즌 8위에 그치며 5개월 만에 해임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소노 관계자는 "김 감독 경질로 공석이 된 자리에 적합한 후임을 물색 후 이른 시일 내에 선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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