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축구대표팀, 월드컵 본선행 확정

정세영 기자 2025. 4.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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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C조 3차전에서 예멘을 1-0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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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C조 3차전
예멘에 1-0승… 8강행
17세 이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1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U-17 아시안컵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C조 3차전에서 예멘을 1-0으로 꺾었다. 조별리그 성적 2승 1패를 만든 한국은 인도네시아(3승)에 이어 C조 2위를 확정, 대회 8강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도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11월 U-17 월드컵 예선을 겸하며, 4개 팀씩 4개 조로 구성된 조별리그 조 1, 2위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준다. FIFA U-17 월드컵은 출전국 수가 48개국으로 크게 늘었고, 아시아엔 총 9장(개최국 카타르 포함)이 배정됐다. 한국은 전반 29분 김은성(대동세무고)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정현웅(FC서울 U-18)의 컷백을 페널티지역에서 전달받아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앞서 아프가니스탄과 2차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김은성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백기태호는 15일 D조 1위와 아시안컵 4강행을 놓고 다툰다. 현재 D조 1위는 북한(1승1무)이 올라 있고, 8강에서 남북 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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