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살 윤영철의 잔인한 4월 ‘뜨거운 눈물’

정충희 2025. 4. 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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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선발 투수 윤영철이 롯데전에서 1이닝 6실점 하고 물러난 뒤, 더그아웃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시즌 첫 등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크게 흔들린 윤영철의 눈물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평소 웃음이 많고 밝은 성격이어서 강판 후 눈물이 더 안타까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20살의 젊은 선발, KIA 마운드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좌완 선발 윤영철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또 어떻게 돌파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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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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