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21년 제44주

마지막 의견: 2년 전 (ShineyMoon님) - 주제: 혹시
사랑방
2021년 제44주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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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성소수자 목록'에서 '한국의 성소수자 목록'으로의 이동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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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파닭 (토론) 2021년 11월 1일 (월) 14:33 (KST)답변

비자유 저작물을 집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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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를 이용하여 위와 같이 네가지 종류로 비자유 저작물을 집계해보았습니다. 에디터톤 기간 동안에는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업로더 분들께서는 비자유 파일 정비가 필요하시다면 해당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해 12월 31일 이후 비자유 포스터가 삽입된 문서를 대상으로 5 000 바이트가 넘지 않으면 비자유 포스터 파일이 삭제될 방침이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José Carioca (talk) 2021년 11월 1일 (월) 14:31 (KST)답변

@Raccoon Dog: 비자유 저작물 보강 에디터톤에 참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Melon. T 2021년 11월 2일 (화) 18:34 (KST)답변
@Raccoon Dog: 꽤 어려우셨을거 같은데... 고생 많이 하시네요. 문서가 그렇게 많다보니 이제 프로그래밍 하시는데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 수백 , 수천개가 넘는 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찾는거 자체가 어렵죠. 대단하십니다! 전 저런거 못하거든요. 아마 저런게 위키백과의 장점이랄까도 할까요? 왜냐면 시간이 부족해도 위키백과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힘써주시는 분들이 존재하며 그분들과 소통이 잘된다는 점이요. HANsClickings (토론) 2021년 11월 4일 (목) 22:27 (KST)답변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José Carioca (talk) 2021년 11월 5일 (금) 14:19 (KST)답변
@Raccoon Dog: 오히려 저희 유저들과 관리자분들이 더 감사하실겁니다. 저도 더 감사하고요. 저런건 관리자 , 심지어 운영자도 수백 수천개가 넘는 문서들을 몇개만 쏙쏙 뽑아내서 집계하기 어려울텐데 그걸 성공하셧다는겁니다. 관리자 , 운영자들 다 합쳐도 어려울텐데 혼자 하신게 대단하신거에요. 아무리 저같은 프로그래머도 그런건 어렵습니다. 특히나 저도 Java 를 할줄 알지만 그렇게까지 하진 못합니다. 특히나 웹사이트니 JSP까지 동원해야했겠죠. 즉 , 한마디로 "대단하십니다!" HANsClickings (토론) 2021년 11월 5일 (금) 21:02 (KST)답변

새로운 운동 헌장 초안 위원회 구성원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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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헌장 초안 작성 위원회 선출 및 선정 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곧 소집될 것입니다. 위원회는 다양성과 전문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최대 3명의 위원을 추가로 임명할 수 있습니다.

운동 헌장 초안 작성 과정에 참여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메타의 업데이트를 따르고 텔레그램 그룹에 가입하세요.

운동 전략 및 거버넌스 팀의 감사와 함께--YKo (WMF) (토론) 2021년 11월 2일 (화) 13:36 (KST)답변

About Yoon Pil-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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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Pil-yong's controversy and his involvement in Kidnapping of Kim Dae-jung are not mentioned in his own article. (from an audience of 5th Republic)--Johnson.Xia (토론) 2021년 11월 3일 (수) 06:54 (KST)답변

Reiro, 호로조 권한 회수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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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조님은 백:역량 부족에 따라 비합리적인 오판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 권한이 회수되어야 하고 Reiro님은 이전에 사실상 퇴출된 RedMosQ님의 재림이 되어 철권통치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권한이 회수되어야 합니다. 이 두분의 권한을 회수한다면 관리 적체가 우려되기는 하지만 사용자:Minjunojo님이나 Backtothe, Goodtiming8871 처럼 무고한 피해자가 나타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223.56.78.144 (토론) 2021년 11월 3일 (수) 12:07 (KST)답변

 반대 백:먹이 --Cyberdoomslayer (토론) 2021년 11월 3일 (수) 16:10 (KST)답변

다른 관리자분들께서 판단하지 않을 경우 그냥 제가 차단 요청 수리하겠습니다. 부적절한 계정명, 협업 정신에 어긋난 토론 태도 등 차단을 위한 요건은 충분히 만족하니까요. 토론란 편집과 이메일을 막은 것이 부적절했음이 인정되어 차단을 해제하는 식으로 양보하니까, 더 자기 방식이 맞다고 북치고 꽹과리 치며 더 많은 양보를 바라는 거 아닙니까? 이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결정권까지 양보받아야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의견 이제 호로조님도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21년 제44주‎#‎Minjunojo 재차단 요청에서 이해 당사자인 관리자가 직접 차단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자신이 잘못 오판으로 무기한 차단했던 사용자를 차단시키고자 권한을 오남용하는 것이 심합니다.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9년 제7주에서 이미 IP 동원 의혹도 결과적으로 최종 반려된 것을 가지고 갑자기 무기한 차단한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223.62.172.240 (토론) 2021년 11월 4일 (목) 15:53 (KST)답변
계속 Reiro님, 호로조님한테만 이러시네요. 그만하세요. 권한 오남용이 아닙니다. Reiro님, 호로조님은 할일을 하고 계시다고요.--바다표범 보호자 2021년 11월 5일 (금) 12:11 (KST)답변
 반대--바다표범 보호자 2021년 11월 5일 (금) 12:11 (KST)답변
어그로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1월 5일 (금) 14:05 (KST)답변
 의견 호로조님은 위키백과:관리자 선거/호로조에도 나오듯 오사위키에서 권한 남용으로 회수되고, 디시위키에서 다중계정으로 차단된 전력이 있습니다. 자신의 다중계정 차단에 대한 화풀이를 무리한 다중계정 몰이 차단으로 남에게 투사중인 상태입니다. 2001:2D8:E120:94B:0:0:218E:C0A0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7:49 (KST)답변
아래 #요사이 '에디터톤' 범람에 대하여를 보면 회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2001:2D8:308:2343:0:0:2E47:70A1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01:52 (KST)답변

분류 추가 협조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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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의 서명 시간을 기준으로 분류가 없는 문서가 200개를 초과한 상황입니다. 저 혼자서 이 많은 문서들에 분류를 추가하기는 어려우므로 여러분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고맙습니다. --ted (토론) 2021년 11월 3일 (수) 12:54 (KST)답변

Gmail->지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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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트닝 에스제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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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에스제이준님의 사용자문서에 부착되어 있는 {{차단|다중계정 악용으로|2}}에서 |2}}를 빼주시길 바랍니다. 무기한으로 차단 기한이 바뀐지 꽤 됬는데, 계속 안바뀌네요. --𝙱𝙿 (토론) 2021년 11월 3일 (수) 14:02 (KST)답변

바꿨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1월 3일 (수) 14:37 (KST)답변

수월한 파일 삽입을 위한 새로운 관리용 틀 도입 건의 (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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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키데이터상 파일이 있지만 문서에는 없는 경우, 분류를 통해 쉽게 추적하여 파일을 삽입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관리용 틀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문서에 끼칠 파급력이 클 듯하여 사랑방에 의견을 다시금 묻사오니, 다들 찬성 혹은 반대의견 편하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1월 3일 (수) 17:48 (KST)답변

현황은 어떠한지 다시 파악해보아야 합니다만, 과거 일련의 정보상자에 관리용 틀이 추가(※특수:차이/16495119, 특수:차이/16504339 등)된 일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의 틀 문서 및 분류 문서 등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Wikidata image}}, 분류:로컬에는 없지만 위키데이터에는 있는 그림) 새롭게 도입할 예정인 틀의 사용방식이 어떠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비슷한 방식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관련성이 있다고 여겨지는데, 확인하여 참고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메이 (토론) 2021년 11월 5일 (금) 22:30 (KST)답변
추적 방법이 조금은 다릅니다. 새로운 제안은 틀에 이미지 관련 변수가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본문에 실제로 .jpg/.jpeg/.png/.svg/.tif/.tiff 등의 문자열이 본문에 존재하는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상세 추적 방법은 추후 가이드 제공이 가능합니다. {{Wikidata image}}과 새로 제안된 틀 사이에는 장단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자의 경우 본문에 실제 그림이 존재함에도 정보상자에 이미지 변수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또 정보상자를 여러 개 사용할 때 어느 하나라도 이미지 변수가 존재하지 않은 경우 잘못 분류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확인됩니다. 후자의 경우 모든 문서에 부착됨과 동시에 모든 문서가 추적되고 "위키데이터 속성 Pxx을(를) 사용하는 문서" 분류가 속하는 것들 가운데 실질적인 문자 추적으로 이루어져 정보상자 등을 사용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위키데이터에서 이미지를 가져오는 정보상자의 경우 이미지 정보 변수를 입력하지 않아도 그림이 표시되는 조건이 있는데 이 경우는 올바르게 추적하지 못합니다. --ted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09:11 (KST)답변
그러한 차이가 있군요. 장단을 고려하여 적절히 활용하면 되겠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 메이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19:21 (KST)답변

@Sadopaul: 1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의견 요청을 포함해서 사랑방을 통해 수차례 고지되었고 특별히 이의를 가진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정도면 공동체의 동의로 생각하는데요. 대대적인 수정이기에 기존 봇 활용보다는 새로 봇 권한을 신청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지요? --ted (토론) 2021년 11월 16일 (화) 08:30 (KST)답변

너무 좋습니다! 사실 반려하실까 그것이 걱정이었습니다. 진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1월 16일 (화) 10:24 (KST)답변

에디터톤을 개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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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터톤이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드터톤은 위키백과 내 도로문서 발전을 목적으로 한 에디터톤 입니다.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Y.S. (Suggesting, Location tracking) 2021년 11월 3일 (수) 18:03 (KST)답변

Help with a hoax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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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ve found that an article deleted for being a hoax on the English Wikipedia still exists on the Korean Wikipedia. The article is 서열체. See here for the deletion discussion: https://en.wikipedia.org/wiki/Wikipedia:Articles_for_deletion/Sequenceome

Thanks for your help Wizzito (토론) 2021년 11월 4일 (목) 16:19 (KST)답변

@Wizzito: I deleted it. Thank you for your notice.--Reiro (토론) 2021년 11월 4일 (목) 18:48 (KST)답변

토론 문서 인터페이스가 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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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키백과에 들어가 문서 토론을 들어가보니 전반적인 인터페이스가 확 다른 느낌이 되었더러가요. --유미사카 (토론)

많이 달라졌습니다.--🐱괭이는냥이🐱 (🗨️🐱) 2021년 11월 5일 (금) 19:32 (KST)답변
@유미사카: 솔직히 전 뭐가 달라졌믄지 모르겠네요. 토론 문서를 한번도 안써봐서 말이죠;;; HANsClickings (토론) 2021년 11월 5일 (금) 21:03 (KST)답변
@HANsClickings: 회색 선이 사라지고 하얗게 되었습니다. --유미사카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05:42 (KST)답변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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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디터톤이 마구잡이로 생겨나고 있는데 제한 같은 걸 걸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1달에 에디터톤은 3개까지만 하거나 에디터톤을 사랑방이나 학챗에 올려서 사용자들의 의견을 모은후에 그 찬성이 5표~10표 정도보다 많으면 되고 안되면 취소되는 식으로요. 의견 부탁드립니다--˗S.M ִֶָ☆ˊ 2021년 11월 5일 (금) 20:06 (KST)답변

@ShineyMoon: "사람당" 으로 제한하면 의미가 있지만 "모든 유저 포함" , 즉 모든 에디터톤을 합쳐서 생각하면 경쟁이 많아질겁니다. 즉 , 한시라도 더 빨리 열기위해 경쟁이 일어날거고 , 결국 자신이 에디터톤을 하기위해 남의 문서를 지우는 일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투표한다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A에디터톤과 B에디터톤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C유저와 D유저 , E 유저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C유저가 A에디터톤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D유저가 B에디터톤을 열엇는데 E유저가 A에디터톤을 참여했다고 합시다. 그럼 자연스럽게 B에디터톤은 사라지게 되고 , 투표를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쪽으로 투표할테니 의미가 없어지겠죠? 오히려 안없애는게 여러 유저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에디터톤을 들어가 편집을 확산시킬수 있습니다. HANsClickings (토론) 2021년 11월 5일 (금) 20:54 (KST)답변
@ShineyMoon: 에디터톤 문제가 심각하네요. 사랑방에 온통 에디터톤이나 기계 번역 문제가 주로 토론 주제이니... 그런데 위키미디어 재단의 지원을 받지 않는 에디터톤들은 사용자 문서의 하위 문서에서 생성되니 에디터톤 개최를 제한할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 Melon. T 2021년 11월 5일 (금) 20:58 (KST)답변
@Melon Tree: 중립이신거같은데 막자는건 불가능입니다. 아까 말했지만 (제 글이니 인용했다고 안써도 될겁니다)
"사람당" 으로 제한하면 의미가 있지만 "모든 유저 포함" , 즉 모든 에디터톤을 합쳐서 생각하면 경쟁이 많아질겁니다. 즉 , 한시라도 더 빨리 열기위해 경쟁이 일어날거고 , 결국 자신이 에디터톤을 하기위해 남의 문서를 지우는 일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럼 위키백과에서 사랑방 편집을 막아야할테고 , 막게되면 에디터톤이 사라지게됩니다. 에디터톤이 사라지면 , 위키백과는 자연스럽게 헤체가 되겠죠? 또는 사랑방에 편집할수 없게되면 사랑방이 사라지고 , 질문방이 사랑방의 역할도 하게되며 그렇게되면 에디터톤까지 질문방으로 가니 질문방도 사라지겠죠? 그렇게되면 결국 잡문서가 생기며 위키백과 자체가 사라지게됩니다 HANsClickings (토론) 2021년 11월 5일 (금) 21:13 (KST)답변
@HANsClickings: 위키백과에서 남의 글은 지우는 것은 금지됩니다. 그리고 금지하자는게 아니라 제한하자는 것 입니다.다른 방법이라도 써서 에디터톤을 적당히 제어할 필요가 없습니다.또한 선생님이 말하신 해체 얘기는 사실상 말이 전혀 안됩니다. — 이 의견은 ShineyMoon님이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아 2022년 3월 29일 (화) 17:21 (KST)에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를 입력해 주세요. 저장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됩니다.답변
@ShineyMoon: 정말 그 많고 많은 수많은 사용자를 막기 쉬울까요? 굉장히 어려운일입니다. 에디토톤을 열기위해 수많은 글을 지울테고요. "제한하자" 그 얘기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 이렇게 되면 어떨가요? ""에디터톤"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문서는 3개까지 제한으로 바뀜" 이런 상황에는 막기 굉장히 달라집니다. 유저들이 협력해서 다른 용어로 바꿔버리면요. 즉 , 제한하는것과 막는것. 둘다 불가능입니다. HANsClickings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08:20 (KST)답변
제한을 거는게 명시적으로는 가능한데, 기술적으로는 불가능할겁니다. 마치 다중계정을 악용하는 것이 명시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기술적으로는 가능한 것처럼요. 투표 방식도 의미가 없고요. 어차피 부실한 에디터톤의 경우엔 사용자들이 참가하지 않습니다. 지금이 심각한 상황이긴 하지만, 제한은 아직 마땅한 해결책이 아닌 것 같네요. 그렇다고 다른 마땅한 해결책이 떠오르지도 않으니.. --White.t. 2021년 11월 6일 (토) 08:27 (KST)답변

요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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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키백과 활동이 많아졌네요. (사랑방 / 질문방)

다양한 유저가 의견을 남기고 , 편집하고 , 여러 의견을 가지고 토론하며 점점 정확해지는 위키백과가 자랑스럽습니다.

HANsClickings (토론) 2021년 11월 5일 (금) 20:46 (KST)답변

에디터톤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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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Venom 684/어벤져 에디터톤을 고민 끝에 5일뒤부터 일단 사용자 모집기간을 열기로 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사토에 달아주십시오 고치겠습니다.

불분명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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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문서를 보시면 "시오의언희" 라는 의문의 인물이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 시즌2 부터 모든 편을 보아도 "시오의언희"라는 인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혹시 문서 훼손은 아닌가 싶어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 드라마를 본 건 아닙니다만, 그러면 지울게요.--Reiro (토론) 2021년 11월 5일 (금) 22:52 (KST)답변
@Reiro: 이 문서는 드라마가 아니라 웹툰 문서입니다 HANsClickings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07:34 (KST)답변

사용자:멀뚱이의 차단 회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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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멀뚱이의 차단 회피가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문서에서 부적절한 독자연구를 넣는데도 방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여는 허용하는건 문제가 없으나 내용이 지침에 맞아야죠.

사: KeySpace/T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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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 유명한 앱이 왜 여기 없을까요..?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많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이게 오늘 밤 마지막 편집일듯요. 이제 밤이 늦었으니 전 이만. 좋은 밤 보내세요--Key.S 2021년 11월 5일 (금) 23:31 (KST)답변

업로드 권한 자동 부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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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위키백과도 영어 위키백과처럼 가입 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일정 횟수 이상의 편집을 하면 (현재 영어 위키에서는 4일, 10회 이상) 비자유 저작물 파일 업로드 권한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일일이 파일 업로드 요청을 하는 것은 번거롭고, 새로운 편집자들에게 진입 장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 위키는 한국어 위키보다 사용자 수가 훨씬 많은데 업로드 권한을 4일, 10회 이상으로 낮게 설정해 놓은 것을 보면 업로드 권한 자동 부여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작권 규정이 훨씬 느슨한 나무위키도 저작권 분쟁이 별로 없는 것을 보면 제 제안대로 해도 문제가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Suhaengpyeongga (토론) 2021년 11월 5일 (금) 23:40 (KST)답변

@Suhaengpyeongga: 자유 저작물은 이전부터 올릴 수 있습니다. 영어 위키백과에도 파일 업로드 요청이 있는 것으로 보아 비자유 저작물은 업로더가 업로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Melon. T 2021년 11월 6일 (토) 06:38 (KST)답변
@Melon Tree: 저는 비자유 저작물 업로드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게시물 수정했습니다.) 저는 영어 위키백과 연장된 자동인증 사용자인데, 가입 후 4일, 편집 10회를 만족하면 누구나 비자유 저작물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일 업로드 요청 게시판은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사용자들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므로 전세계 사람들이 영위키를 편집한다고 할 수 있는데, 관리자들이 파일 업로드를 일일이 처리하면 업무량 과다로 죽어나갈 거에요; Suhaengpyeongga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08:37 (KST)답변
비자유 저작물 업로드 권한은 반대합니다 - 일부 사용자들은 비자유 저작물이 뭔지도 모르고 사용자 문서에 쓸 정도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낮아요.. --White.t. 2021년 11월 6일 (토) 08:21 (KST)답변
@Whitetiger0423: 영어 위키에서 비자유 저작물 규정을 실수로 어기면 봇/관리자/고인물 사용자들이 이를 귀신 같이 알아내고 직접 수정하거나 토론 문서에 주의를 주더라고요. 영어 위키는 사용자가 많다 보니 비자유 저작물 감시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어 위키는 이런 감시 시스템 구축은 힘들까요? Suhaengpyeongga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08:44 (KST)답변
@Suhaengpyeongga: 글쎄요, 일단 영위키의 봇은 한위키의 봇이 아니니 이건 건너뛰고요, 비자유 저작물을 문서에 썼을 땐 다른 관리자들이나 사용자들이 해당 내용을 지우고 경고를 하긴 합니다. 그런데 사용자들도 봇이 아닌지라, 모든 것을 찾아내긴 어렵겠죠. 물론 다른 분이 봇을 만들수야 있겠지만, 일단 지금 상황으로는 구축은 되어있어도 완벽하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또, 백:업요에서도 걸러지는 요청이 있기도 한데, 과연 자동인증 권한만으로 이런 걸러지는 요청까지 모두 수용한 다음 다시 삭제할 필요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괜히 2명 이상의 인력을 쓸 필요까진 없으니까요. 지금처럼 요청하고 수락하여 불필요한 삭제를 막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지금의 한위백 업로더 분들은 적어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마스터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깐요. --White.t. 2021년 11월 6일 (토) 09:25 (KST)답변
+ 한위백은 영위백보다 비자유 저작물 업로드 빈도가 더 낮습니다. 사실 권한을 줘도 그 권한을 사용할 사용자가 많을 것 같지는 않네요. 자동인증 사용자가 비자유 저작물 관련 규정을 모두 습득했는지 알기 어렵기도 하고요. --White.t. 2021년 11월 6일 (토) 09:26 (KST)답변
@Whitetiger0423: 말씀 이해했습니다. 다만 한국어 위키, 영어위키, 나무위키 모두 편집해 본 사람으로서 한국어 위키의 비자유 저작물 규정이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이러한 규정이 한국어 위키가 영어위키와 나무위키에 비해 비활성화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한국어 위키는 나무위키에 비해 객관성이 훨씬 높은데 사용자가 적은 게 안타까워서 의견을 남겼습니다. Suhaengpyeongga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09:32 (KST)답변
나무위키는 저작권을 침해하면서 마구잡이로 사진 불펌하는 상황에 가깝고, 영위백 같은 경우는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지속적으로 비자유 규정 침해시 즉각 차단 가능 등 감시 인력이 많아 가능한 상황인데, 실제 저작권 관련 법적 고소가 몇 번 있었던 한위백 상황에서 법적 상황을 한국어 위키백과의 모든 유저가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1년 11월 6일 (토) 09:36 (KST)답변
@Twotwo2019: 정확히 어떤 이유로 저작권 소송이 걸렸나요? 한위키가 저작권 문제가 있었다면 나무위키는 연속된 저작권 고소로 이미 망했어야 할 것 같은데요; Suhaengpyeongga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09:48 (KST)답변
나무위키는 대한민국이 아닌 파라과이의 국가법을 따르지 않나요? 위키백과는 기본적으로 미국법을 따르고, 공정 이용을 포함한 한미 FTA 발효 이후 비자유 그림 업로드 총의가 성립된 이후에서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비자유 그림 업로드 자체가 허용되었던 것으로 이해합니다. (위키백과:비자유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 틀린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ted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10:12 (KST)답변
나무위키가 파라과이 법을 따르는지는 몰랐네요. 파라과이는 저작권법이 느슨한 것 같군요. Suhaengpyeongga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15:55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의 봇 예시를 주실 수 있을까요? 어느정도 수준인지 보면 구현이 가능한지 정도는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21년 11월 6일 (토) 14:29 (KST)답변
@Hoto Cocoa: 대용량 파일을 올릴 경우, DatBot[[1]]이 크기를 줄인 새 버전을 업로드하고 DeltaQuadBot[[2]]이 오래된 버전(대용량 버전)을 삭제해요. 비자유 저작물이 어느 문서에도 사용되지 않을 경우, B-bot[[3]]이 그 파일을 업로드한 사용자의 토론 문서에 파일이 7일 뒤 삭제된다고 공지해요. Suhaengpyeongga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19:04 (KST)답변
말씀하신 부분은 구현이 어려울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제가 바빠서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2021년 11월 11일 (목) 12:14 (KST)답변
비자유 저작물 또는 인어공주상처럼 한국어위키백과에서 업로드해야 하는 특수한 저작물에 대해 일부러 공부한 사람이 아니면 이해하기 쉽지 않으리라고 보입니다. 2001:2D8:E363:F763:0:0:102:B45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09:40 (KST)답변
영위키는 한위키보다 사용자 수가 훨씬 많은데, 영위키의 모든 사용자들이 비자유 저작물에 대해 자세히 알까요? 결국 비자유 저작물 감시 시스템 구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위에서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니 한위키는 사용자 수가 적어서 업로드 권한 자동 부여는 힘들 것 같네요. 한위키가 활성화되고 나서야 제 건의사항이 수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uhaengpyeongga (토론) 2021년 11월 6일 (토) 10:02 (KST)답변

도와주실 분들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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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도움될것 같아 만들어봤는데 규칙이나 세부사항을 더 추가해주실 분을 구합니다 --˗S.M ִֶָ☆ˊ 2021년 11월 6일 (토) 14:20 (KST)답변

 의견 @ShineyMoon: 점수는 되돌리기 10번에 1점으로 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또한, 일괄 되돌리기 사용자가 참가할 때 또다른 규칙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잘못 되돌린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참가자의 되돌리기 기여를 모두 확인하여 잘못된 것을 찾아 점수 감점을 시키는 건가요? —— Melon. T 2021년 11월 7일 (일) 06:45 (KST)답변
@멜론트리: 맞습니다. 제가 12월 1일부터의 기여를 모두ㅈ확인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알겠습니다.반영하겠습니다--˗S.M ִֶָ☆ˊ 2021년 11월 7일 (일) 09:13 (KST)답변

야구 에디터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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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dhdi입니다. 제가 연 에디터톤이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자세한건 사:Shdhdi/야구 에디터톤에서 확인해 주세요. 야구 에디터톤 참가하러 가기 Shdhdi 2021년 11월 6일 (토) 20:48 (KST)답변

한달사이 에디터톤 '13개'... 장난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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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에이전시 123, Shdhdi, ShineyMoon, Yellow Cookie, 준준크로스, Venom 684, KeySpace, 바다표범:
현재 이 문제는 현재 위키백과에서 '주요 문제'라 생각되는 만큼, 많은 사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의견이 필요해 다소 과격한 문단 제목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리며,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다음은 제가 단 '5분'의 시간으로 찾은 '막무가내 에디터톤'의 목록입니다.

뭐가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과연 이중에 규칙이란게 존재하고, 멀쩡한 상품이 있으며, 사용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에디터톤이 몇개나 있을까요?
저도 현재 에디터톤을 열고있는 입장으로, 딱히 이런 일에 나서고 싶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렇게 에디터톤이 난무한다는 사실은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으나, 어차피 저랑은 상관도 없는 일이고, 한번쯤 Trainholic님을 비롯한 타 사용자분들에게 '주의'를 받으면 더 이상 이런일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근데 위에 목록만 봐도 아니라는게 보이시죠? 솔직히 전, 처음부터 에디터톤을 막무가내로 여는것부터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도 열어봐서 알지만 생각보다 준비할게 많거든요. 백번양보해서, 막무가내로 열고 타 사용자에게 경고를 받았으면 일단 그 에디터톤부터 보강해서 정상적인 에디터톤으로 만드는게 순서 아닙니까? 아니면 최소한 문제점은 파악하고 다음 에디터톤을 여는게 순서 아닙니까? 제 상식이 잘못된건가요? 아니 왜 똑같은 잘못을 똑같은 분들이 하고 계신데 본인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릅니까? 다른 사용자분들이 본인 노하우를 공유해놓은 설명문서, 수필은 안중에도 없나요? 다들 저든 누구든 가서 한소리 하면 하는말... "처음이다" 장난하세요? 처음이면 본인이 미숙한거 본인이 더 잘 아시잖아요. 그럼 본인이 더 찾아보고 물어보고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에디터톤 개최하신 경험 있는분한테 가서 물어서 배워오고, 설명문서 뒤져보고, 수필도 보고 하는 노력은 안하십니까?

대표적으로 위 에디터톤이 지닌 문제점을 몇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 에디터톤 홍보는 '에디터톤이 완성되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사랑방, 학챗에 열겠다, 열었다 하는거. 다 홍보입니다.
2) 상품으로 '반스타' 하나보단 협회에 지원을 요청하세요.
3) 제발 전에 열린 정상적인 에디터톤, 설명문서, 수필을 읽고 시작하세요. 모르는게 있으면 숙련된 사용자에게 물어보세요. 아무한테나가서 다 물어보라는거 아닙니다. 위에 세개 다 찾아보고도 안되면 전에 에디터톤을 열어본 경험이 있는 분에게 물어보세요.
4) '눈쌀이 찌푸려진다면 그냥 에디터톤을 더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보단, 본인이 그 눈쌀이 찌푸려지는 에디터톤을 정상의 범주로 만드려고 노력하세요. 똥은 내가 쌀테니 치우는건 니네가 치워라식 태도.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5) 제발 에디터톤에 '규칙'과 '대상문서'를 제대로 세우고 시작하세요. 애매하게 세우고 시작하지 말란겁니다. 구체적으로 기준을 정하고 시작하세요. 예를 들어 음식 에디터톤이면 그냥 음식과 관련된거 다 포함이라 쓰지 마시고, '음식 자체, 그리고 음식의 원재료,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조리도구에 대한 기여만 인정합니다'와 같은 구체적인 기준과 규칙을 정하세요.
6) 아무다 다 열수있다고 아무거나 다 열라는 얘기 아닙니다. 제발 제대로된 준비과정을 거쳐서 정상적인 에디터톤을 열어주세요.

앞으로는 제발 정상적인 에디터톤을 개최하려고 노력하세요. 이런 '막무가내 에디터톤'보단, 규칙이 있고, 위키백과에 도움이 되는 에디터톤이 많이 열리면 좋겠습니다. --Answerer 5do 👻 2021년 11월 7일 (일) 11:50 (KST)답변

학생 채팅방에도 올렸는데 마침 사랑방에 관련된 논의가 있어 올려봅니다.
봇, 수필 등등의 일을 떠나 이번에는 에디터톤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사랑방 들어올 때마다 직감하고 있습니다... 만, 그렇게 넘쳐나는 에디터톤에 비해 신경쓰는 사용자가 얼마 없다보니 이걸 빠르게 막아 버릴 수도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컨퍼런스 때 에디터톤 콘테스트를 시간 나면 열어보자고 했는데, 시간 나기도 전에 에디터톤 늪에서 풍덩거리고 있을 생각을 하니 영 불안하네요.
다들 의도는 알겠습니다. 남이 하는데 자기는 왜 안 돼? 이기도 하고, 막상 혼자 문서 편집하려니 엄두가 안나고, 뭘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같이 하면 즐거울 것 같고, 위키백과에서도 자신이 무언가 기획하고 만드는 사용자다 어필하는 것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속적으로 주의를 환기 시키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양산형 에디터톤을 생산하는 것은 다른 사용자에게 큰 피로가 되긴 합니다. 의도가 어떻든 현 상황으로는 숙련된 사용자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수준의 결과물이 나오니 갈등이 일어날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제일 좋은 건 당분간은 이러한 양산형 에디터톤 개최를 자제하는 것인데, 수없이 안내를 해도 에디터톤 따라하기라는 그 열정을 막기에는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에디터톤을 다 이끌어주고 만들어준다 해도 수없이 많은 에디터톤이 동시에 개최된다면 이미 그것 자체가 에디터톤의 목적에 벗어나는 일입니다. 그런 식으로 에디터톤을 막다보면 결국 또 이런 사태가 지속되지 않을 거라는 보장도 지금 상황을 보아하니 기대하기 힘들어 보이고요. 수차례 안내에도 의지에 상관없이 결과가 계속해서 악순환이 이어진다면 당분간은 실질적인 규제를 동원해서라도 물타기에 대한 환기를 시킬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에디터톤 양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될 여러 유형의 물타기식 집단 행동에 어떤 방식으로 행동할 지에 대한 기본적인 대응 자세를 정해야 될 시기라고 봅니다. --José Carioca (talk) 2021년 11월 7일 (일) 12:02 (KST)답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Answerer 5do님이 말한 것처럼 에디터톤을 열때는 규칙이 있고, 위키백과에 도움이 되는 에디터톤을 열도록 노력하겠습니다.--Yellow Cookie 2021년 11월 7일 (일) 12:15 (KST)답변
@Answerer 5do: 전 제 에디터톤에 대해 말하고 싶네요. 치킨 에디터톤은 끝이 났습니다. 치킨 에디터톤은 많은 참가자가 있엇습니다. 전 에디터톤을 만들려고 틀도 찾아보고 trainholic님이 쓰신 수필도 여러번 보고 열게되었ㅅ브니다. 그리고 지적도 받지 않았습니다. Answerer 5do님이 이 에디터톤이 막무가내라고 생각되시면 부족한점을 말해주세요. 전 치킨 관련 문서들이 부족해 보여 에디터톤을 열어 채우려건데 제게 막무가내로 제대로 하지도않고 수필도 읽지 않고 준비도 안했다하면 전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다음으로 문서 훼손 대응에디터톤 입니다.전 정말 필요할 것 같아서 만들었고 다른 에디터톤들과는 달리 큰 지적은 받지 않았습니다. 전 그와 관련된 문서들과 규칙 운영 성의까지 모두 챙기고 만들었습니다. 이 에디터톤의 목적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만 어디가 문제이죠? 사용자님이 말한 6까지 조항에서 제 에디터톤에 해당되는 게 있나요? 보긴 하섰나요? 그리고 사용자님의 말투는 기분이 나쁘네요. 멀쩡한 에디터톤이 하나도 없다는 말투이신데 열심히 준비한 저는 뭔가요??그리고 제 에디터톤에 참가하신분과 저와 같이 에디터톤을 같이 만들어주시는 분들은 멀쩡하지 않은 에디터톤을 참가한 이상한분들인가요?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제 에디터톤에서 어느 부분이 문제이죠?--˗S.M ִֶָ☆ˊ 2021년 11월 7일 (일) 12:34 (KST)l답변
+)상품은 제가 다시 준비하겠습니다. 상품 빼고 부족한 부분 알려주세요--˗S.M ִֶָ☆ˊ 2021년 11월 7일 (일) 12:40 (KST)답변
@ShineyMoon: 제가 원래 작성한 초안에는 각각의 에디터톤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까지 하나 하나 다 써있습니다. 하지만 초안과 같이 말하지 않고 이렇게 '전체적'으로 말한데도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사용자분이 궁금해하시니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치킨에디터톤입니다. 규칙 부실하구요, 대상 문서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치킨 관련'이면 치킨 제조시 사용되는 기계를 제조하는 회사도 포함인지... 또한 상품 부실하구요. '기준: 양이 아닌 질을 볼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편집한 문서를 모두 볼 것 입니다. 양도 영향을 끼치지만 질을 우선순위로 볼 예정입니다'라는데 이거 잘못했다가 공정성 논란생깁니다. 에디터톤에는 '주관적'인 기준 대신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나마 제일 객관적이면서도, 질도 볼 수 있는 기여한 바이트 등으로 대부분 기준하는거구요. 2번 3번 5번 해당하죠? 3번은 뭐 하셨다고는 하는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찾아보셨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지적을 받지 않았다고 정상적인 에디터톤이란 뜻은 아닙니다. 다같이 문제인 상황이니 '굳이' 지적을 하지 않았을 뿐이죠. 두번째로 문서훼손대응 에디터톤입니다. 이거 보니까 a회 이상, b회 이하는 다 같은 점수인데 그럼 동점자 나오면 어쩌죠? 또한 역시나 반스타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까요? 2번 3번 해당하네요. 물론 치킨에디터톤에 비하면 많은 준비를 하신게 보이긴 합니다. 사용자분 딴에선 열심히 준비하신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확대해석 하지마세요. 전 위 글에서 사용자를 비난한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에디터톤이 문제가 있다 했지 사람까지 문제가 있다 했습니까? 지금 에디터톤이 많이 열리는데 상당히 부실하다. 이거 말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보긴 했냐구요? 전 자료조사 한번, 글쓸때 한번, 올리기전에 한번 총 3번봅니다. 제가 보지도 않고 이런 글 썼을거란 생각은 마세요. --Answerer 5do 👻 2021년 11월 7일 (일) 12:54 (KST)답변
사실 에디터톤 일에만 한정돼서 이런 과격성 글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노를 이해하긴 합니다. 하지만 ShineyMoon님을 봐온 저에게는 반대로 ShineyMoon님께서도 일련의 사건 이후로 위키백과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다듬고 선한 의지로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느껴지니 너무 과격하게 나가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José Carioca (talk) 2021년 11월 7일 (일) 13:09 (KST)답변
 의견 ShineyMoon님의 반박을 읽은 뒤 제 의견에 덧붙여 하는 말이지만, 우선 남이 하니까 따라서 만든 에디터톤인지 또는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만든 에디터톤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전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중에서도 살릴 수 있고 협업할 의지가 충분한 사용자들의 에디터톤을 추첨해서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등의 방법이 있겠죠. 제 의견으로 피력하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그런 에디터톤 마저 양산형 에디터톤에 의해 묻힌다는 문제입니다. --José Carioca (talk) 2021년 11월 7일 (일) 12:52 (KST)답변
진심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열씸히 노력하고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에디터톤을 만들겠습니다 만약 제가 만든 에디터톤이 여러분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잎으로 더 열씸히 노력해보겠습니다.--에이전트 에이전시 123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3:00 (KST)답변
진심으로 사과까지 하실 필요까지는 없고요.. 다만 위키백과에서 이런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닥쳐오면 모두를 커버해주기 어려우니 최소한 안내문이나 위키백과 이름공간으로 된 문서를 읽고 그대로 따라주시기만 하더라도 훨 나아질 것 같습니다. --José Carioca (talk) 2021년 11월 7일 (일) 13:09 (KST)답변
@에이전트 에이전시 123: 알겠다, 조건을 충족하는 에디터톤을 만들겠다고 하신분이 42분만에 특수:차이/30639116 이러십니까...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기준' 분명히 하시라고... --Answerer 5do 👻 2021년 11월 7일 (일) 13:47 (KST)답변
@Raccoon Dog, Answerer 5do: 남이 해서 한게 아닙니다. 치킨에디터톤이 13개의 에디터톤 중에서 가장 빨리 만들어졌습니다. 문서 훼손 대응 에디터톤은 아직 만들어지는 중입니다. 너무 빨리 판단하지 말아주셔요. 아까전에 공격적인 말투 죄송합니다--˗S.M ִֶָ☆ˊ 2021년 11월 7일 (일) 13:25 (KST)답변
정량적 평가 없이 기준이 불분명한 '정성적 평가', 참가상과 별다른 차별점이 없는 1등상... 심지어 상품에 대한 부분은 제가 여러 번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를 통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제대로 읽으신 게 맞나요. 제가 여러 번 지적하고 지적한 '다중 계정을 악용해 편집할 시 바로 탈락이고 차단요청 합니다'라는 부분이 두 에디터톤에 어김없이 들어가 있는 것, 그리고 명색이 '문서 훼손 대응 에디터톤'인데 되돌리기 외에는 어떤 규정도 없고, 심지어 그 규정도 악용할 구멍이 많다는 점.... 최소한 에디터톤을 열기 전에 협회가 주최하거나 협회의 지원을 받는 에디터톤의 예시 정도는 100% 참고하시는 것이 옳지 않나요. 지금 여기서 이렇게 공론화하신 분한테 따지기보다는 지금의 에디터톤을 돌아보시는 것이 먼저지 않을까요. --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13:42 (KST)답변
학챗에 비슷한 내용을 올린 한 인간으로써 얘기하자면, 전적으로 오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1년에 한두개씩은 뭔가가 유행하는 듯 한데, 작년에 봇 같은 경우도 이에 해당했죠. 뭐 그땐 봇의 심각한 오작동 같은건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 에디터톤 유행은 뭔가 많이 우려됩니다. 사실 이 유행이 나오기 세달 전쯤에 전 에디터톤 상품으로 반스타 같은 것을 주지 말아달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도님의 2번 내용과 일치하죠. 또 제가 이런 에디터톤에 회의적인 이유는, 전 이미 위키백과 이름공간에서 열린 에디터톤을 실패시킨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당시 전 경험이 없다고 말하긴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무참히, 철저하게 실패했습니다. 과연 '그' 에디터톤보다 규칙도 애매하고 상품도 애매한, 그런 에디터톤이 제대로 굴러가고 많은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발, '허접스러운' 에디터톤 여러개를 만들기보단 하나를 정상적으로, 실패하지 않게 정상적으로 열던가, 자신이 없다면 다른 사용자들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게 여러분에게도,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우리 공동체에게 더 나은 길입니다. --White.t. 2021년 11월 7일 (일) 14:14 (KST)답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제대로 된 에디터톤이 되기 위해 유형의 보상이나 상품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주최를 도운 백:언어다양성 에디터톤에서도 아무런 보상 계획이 없었습니다. 학생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반스타조차도요. (다만 당일에 한국위키미디어협회 분들이 오셔서 위키백과 야구모자 1개를 상품으로 주셨습니다.) 제대로 된 에디터톤이기만 하다면 보상이 반스타뿐인 행사에 참여하는 건 오히려 더 좋은 일입니다. 물론 '자율 배식 에디터톤'이나 '아재개그 에디터톤' 같은 건 제대로 된 에디터톤이 될 수 없겠죠... -- Ellpicre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9:33 (KST)답변
동의합니다. 사실 온라인 전용 에디터톤이 코로나19로 인해 만들어진 특이한 일들이기도 했죠. 당장 오프라인 에디터톤은 몇 시간 머리 굴려서 재밌게 편집하고, 끝나고 함께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위키백과 돌아가는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하는 것이 재미였으니 말입니다. 이제 단계적 일상회복이 되고 있으니만큼, 이런 일이 점점 우리 풍경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19:45 (KST)답변
오도님 의견에 지극히 찬성하는 바 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완벽한 규칙과 상품을 만들면 이보다 더 좋을 에디터톤이 없을 것 입니다. 1년에 한두개씩은 뭔가가 유행한다는 백호님의 말의 동의합니다. 물론 저도, 유행에 휩쓸려가는 일개 사용자 중 한명입니다. 작년에 봇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죠. 봇과 같은 경우는, 조금의 프로그래밍 실력도 있어야 하고, 무작정 봇 계정 생성시킨다고, 가동할 수 있는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봇 열풍과, 이번 에디터톤 열풍은 결이 다릅니다. 에디터톤은 문서와 엉망인 룰만 있어도, 마구잡이로 개최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기가 쉽다 보니, 누구나 아무렇지도 않게 개최가 가능합니다. 애초에 저 분들이, 이번에는 다르겠지, 이번에는 다들 좋아하시겠지 하는 생각을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설사 진짜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정책과 멘토와 키다리 아저씨와 같은 곳에서 많은 시간을 두고 물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마구잡이 관점과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키백과 내의 좋은 시스템이 있음에도, 독단적으로 강행하고 다시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게 노력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제는 당분간 에디터톤은 그만 만들고, 일반 문서를 돌아보며 자신이 직접 내용을 불리셨으면 좋겠다는 바 입니다. "그 에디터톤"의 과정이 되풀이 되지 말길 바라며.... -- Y.S. (Suggesting, Location tracking) 2021년 11월 8일 (월) 08:00 (KST)답변
지금보니 위에선 말싸움이 났었네요.. 사실 뒷북 치는건지 모르겠지만 사랑방보고 심각성을 좀 느끼긴 했습니다. trainholic님이 열심히 정성들여 수필 써주셨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니... 오도님이 이러시고 관리자 분들까지 이러시는거 보면 상황이 엄청 심각하네요. --The untold truth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19:34 (KST)답변

위키백과에서의 미사일유도탄의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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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멤버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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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이 방탄소년단멤버들 문서에 이상한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일단 바꾸긴 했는데 제이홉님문서는 그사람이 문서를 여러번바꾸어 문서되돌리기가 어렵습니다.바꿔주세요. 또정국님 문서를 되돌리다 몇몇내용을 지워버렸습니다. 내용채워주세요.

멤버들 문서보고 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한것이면 차단 요청 하겠습니다. ----The untold truth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7:01 (KST)답변

ㄴ:2001:2D8:68A6:BC7E:4198:542B:F06A:1D4A 이사람이한듯하네요

네네 3일 차단 되셨으니 한숨 내려놓으세요:> ----The untold truth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19:35 (KST)답변

담양군 행정구역 파일에 남면을 가사문학면으로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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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면은 2019년 2월 19일에 남면에서 가사문학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늦었지만 개칭된 행정구역 명칭을 수정해주세요. 125.134.31.159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7:05 (KST)답변

요사이 '에디터톤' 범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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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근 난립하는 에디터톤 열풍에 대해 관리자가 개입해야 한다는 생각 중입니다. 주체가 누구이든 현재 일정 수준에 못 미치는 에디터톤이 범람하여 다른 사용자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그 동안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해서 그대로 내버려두고 있었습니다만, 이것이 사용자들간의 소모전으로 흘러가는만큼 더이상 손 놓고 보기는 힘들겠더군요. 오늘이나 내일 중, 위에 제시된 13개 에디터톤 중 제 판단 하에 기준에 미달하는 것은 제 '델리터톤'을 포함하여 전부 폐쇄하겠습니다.
  2. 다만 한 가지, 현재 신규 사용자가 위키백과에서 이렇다 할 긍정적 경험을 얻을 장소가 없습니다. 아무리 기여를 해도 그게 어딘가 보이게 노출되는 것도 아니고, 그 역할을 담당할 사용자 모임도 딱히 없으니까요. 사실 분야별로 위키프로젝트가 발달되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문제를 일으킨 사용자들만 나무라고 자아비판 시켜봐야 변하는 건 없습니다. 막연히 친절해지자는 게 아니라, 원인 분석까지 논의가 확장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문제는 장소가 있다고 해도, 문서 평가 기준이 참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백:편집 지침/도입부처럼 문단별, 표현별 규정은 그만두고라도, 심한 경우는 알찬글 좋은글 후보군에서조차 오타에 비문이 튀어나와요. 아직까지도 문서 평가 기준이 단순 바이트 늘리기에 머물러 있다는 방증입니다. '세상을 떠나다' 같은 관용어구 표현이 수용되는지 안되는지도 합의가 없고요. 명확한 기준도 없어서 경험 많은 사람도 헤메는데 대체 새로 온 사람이 문서 작성법을 어떻게 아나요.
  4. 아울러, 문제가 이렇게까지 불거질 때까지 관리하지 않아 공동체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최근 몇달 간 벌어졌던 사안이니만큼 중간에서 중재했어야 하는데, 관리 업무를 너무 단순하게만 바라본 것이 아닌지 다시금 반성하게 됩니다. 예고드린 대로 오늘내일 중, 주최자 분들께는 송구스러우나 기준에 미달하는 에디터톤은 폐쇄하겠습니다.
  5. 대신 위키백과에 긍정적 경험을 쌓기 위해, 거점이 되는 위키프로젝트(K-POP 등)를 활성화하거나 대문에 일본어 위키백과처럼 '보강된 문서' 후보군을 뽑아 노출시키는 건 어떤지 싶습니다. 물론 일본의 보강된 문서 (강화기사)는 봇이 자동으로 좋은 글 후보에 올리니만큼 한국어판에 어울리지 않겠지만, 프로젝트든 어디든 피드백이 돌아오는 장소가 하나쯤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문서 평가를 엄격히 하기 위해 백:편집 지침의 하부 문서 전면 개정 및 도입이 필요하겠지만요. 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7:07 (KST)답변
    아뇨... 제대로 된 규정 없이 관리자 개인의 판단하에 직접 에디터톤을 폐쇄하거나 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준에 미달한다고 판단한 사용자 스스로가 내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무력을 행사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선택같지 않아요.--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17:26 (KST)답변
    @Trainholic 기준은 위에서 다른 분들이 언급해 줬고, 문단 내용을 읽으면 해당 사용자들조차 납득하고 있습니다. 강제력 없으면 또 사랑방 끌고 와서 이른바 '조리돌림'만 계속될 텐데, 그걸 운영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7:43 (KST)답변
    그런데 그 강제력을 왜 근거도 없이 행사하시냐는 의미입니다. '이러저러해서 이 정도 아래의 에디터톤을 삭제하자'는 총의가 모인 것도 아니고, 더욱이 해당 에디터톤 행사들은 사용자 문서 산하에 있는 행사들이라 강제로 삭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없는 기준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에디터톤 행사를 강제로 중지하시면 오히려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쪼그라들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백:2021년 K-POP 에디터톤이 어느 정도 부족한 에디터톤을 활용해 건실한 에디터톤을 만들었음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더욱이, 애초에 숙련자를 대상으로 한 에디터톤이라는 행사 자체가 해커톤과 비슷하게 일정한 시간 안에 많은 문서를 편집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디. 그럼에도 '바이트를 왜 근거규정으로 하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에디터톤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그런 이해 없이 갑자기 '기준에 미달하는 에디터톤을 폐쇄하겠다'라는 말씀은 더 부정적인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갑자기 '델리터톤'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미 600개 남짓의 문서가 '델리터톤'이라는 이름 아레서 어떠한 총의 없이 Reiro님께서 관리자가 되시자마자 바로 삭제하신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근거가 된 델리터톤을 중단시키시겠다는 것 역시 Reiro님서 주최하신 행사의 진정성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Reiro님께서 하신 말씀은 '문제가 있으면 그저 그 부분을 도려내면 된다'는 것 같아 우려가 큽니다. 제대로 끝나지 못했던 백:아무기여 챌린지가 왜 문서로 남아있는지를 생각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trainholic (T, C) 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17:55 (KST)답변
    @Trainholic: 근거는 아래 있으니 한 번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몇 달간 사용자들 사이에서 감정 소모전이 계속되면 저희는 보통 분쟁이라 하지 않던가요.
    그래서 지금처럼 사랑방 올려서 조리돌림하고 자아비판시키는 게 합당하다는 소리인가요? '나는 수필을 올렸으니 핑으로 끌려오거나 말거나 안 읽은 사람들 잘못'이라 상관 없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그건 운영이 아닙니다. 항상 이야기합니다만, 의도만 좋다고 결과까지 그러리란 법은 없습니다. 지금 몇 달간 방치한 결과를 보세요. 이쯤 되면 분쟁이라 봐도 과언은 아니며 이럴 때 쓰라고 해결 과정 정책이 있는 거죠.
    삭제된 협회 문서들은 한국엄마문화협회만큼이나 존재 이상으로 다뤄진 바가 없거나 너무 근거가 빈약하여 다른 문서에 합병되는 편이 더 나은 것들입니다. 백:회사 참조하세요. 그리고, 제가 저 '델리터톤' 발상을 누구에게서 들었는지 님이 더 잘 아실 텐데요.
    그리고, 폐쇄하겠다는 말은 임시로 {{중단}}을 달겠다는 것이지 문서 삭제하겠다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보상이나 기준 모호한 것 폐쇄하겠다는데 백:2021년 K-POP 에디터톤은 왜 나오나요. 제가 예시로까지 들었는데. 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8:05 (KST)답변
    델리터톤 제안을 제가 처음 하기는 했습니다만, 이렇게 어떠한 토론 토의 없이 문서들을 모두 삭제하는 것을 찬성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백:2021년 K-POP 에디터톤을 왜 들고 나오는지 여쭙는 시점에서, 최소한 Reiro님이 에디터톤의 지속성 여부를 판단하시는 것이 그리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K-POP 에디터톤의 내력을 한 번만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그 에디터톤의 전신은 무엇인지, 어떤 절차를 거쳐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되었는지 말입니다. --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18:09 (KST)답변
    @Trainholic: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범위를 위에 제시된 13개로 제한했으며, 그나마도 '범위 애매, 보상 기준 애매'한 것들로 또다시 한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무작정 막겠다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것들로만요. 그 외 나머지 것들은 이 대답으로 갈음하겠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8:16 (KST)답변
    최소한 제가 예시로 든 것에 대해서 잘 아시는지, '보상도 기준도 애매했던 에디터톤'이 어떻게 컨퍼런스의 부대행사가 될 정도로 성장했는지 답변을 기대했는데 그건 너무 과욕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분쟁상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진 것도 아니며, 당장 Answerer 5do님이 까신 불판 역시 현재도 분쟁이 이어져서 바로 관리자의 개입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여겨지지도 않습니다. -- 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18:23 (KST)답변
    @Trainholic: 심하지 않아서 예전 이렇게 장려하던 분께서 그만 올리라고 입장을 선회하시는군요. 에디터톤 이야기가 최소 41주부터 나왔는데 3주 내내 똑같은 이야기면 충분히 장기적인 분쟁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오늘은 구체적인 다수 저격까지 나왔어요. 이게 심각한 분쟁 아니면 친목 동호회라도 된다 생각하시나요.--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8:32 (KST)답변
    저는 에디터톤을 '그만 하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당장, 제가 한 이야기들도 '에디터톤을 열기 전에 제시한 방법들을 잘 살피라'는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잘 모르는 분야의 관리 행위를 위해 제 발언을 왜곡하실 필요까지는 없지 않으신가요;; 굉장히 유감스럽습니다. 철회를 부탁드립니다. --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18:35 (KST)답변
    아, 죄송합니다. 잘못 읽은 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주째 똑같은 분쟁이 터지니만큼 (심지어 저격까지 이뤄진 상황에선) 강제적 중재안이 필요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8:36 (KST)답변
    아울러 사랑방을 비롯해 여러 공간에서 에디터톤의 난립에 대해서는 충분한 문제 의식이 있음을 확인했고, 수준 미달 (범위 애매, 보상 기준 애매 등등)의 기준 역시 대략적으로는 잡혔다고 봅니다. 저도 강경책까지 쓰고 싶지는 않았으나, 몇 달째 분쟁의 불씨가 되는 만큼 가만히 있기도 힘듭니다. 보통 이러면 결국 사관엔딩이라서 말입니다. 분쟁 강제 조정도 제한적이나마 제3자 신분의 관리자 권한이죠 아마.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충분한 안내와 공지가 있어왔고,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일탈 행동이 일어나기에 질서 유지를 위한 개입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해성 편집'이라 보는 건 아니지만) 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7:52 (KST)답변
    당장 몇문단 위에서 문제 제기한 당사자입니다. 제가 문제 제기의 장소로 '사랑방'을 선택하고, 해당 사용자분들을 핑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당장 에디터톤의 중단, 삭제를 요청하려했으면 문관, 사관을 갔지 사랑방에 글을 쓰진 않았을겁니다. 제가 사랑방에 글을 쓴 이유는 누군가의 간섭없이 본인들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던, 중단하던 스스로가 선택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도 무분별한 개인 에디터톤의 개최는 분명하게 반대하나, 관리자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를 막는 점 역시 분명하게 반대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막는것이 '위키백과 공동체의 총의'라면 몰라도, 관리자 개개인이 나서는 것은 치외법권에 경찰이 진압하겠다고 나서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관리자가 막으면 저도 편합니다. 다시는 이런 에디터톤도 없을꺼구요. 하지만 이는 위키백과 공동체에 생길 부작용이 명확합니다. 부디 물리력 동원의 부작용 크다는 사실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Answerer 5do 👻 2021년 11월 7일 (일) 17:58 (KST)답변
    @Answerer 5do: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1. "누군가의 간섭없이 본인들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던, 중단하던 스스로가 선택하게 하기 위해서": 그게 몇 달간 안 되고, 심지어 저격까지 벌어지니 저는 이를 백:분쟁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백:분쟁 해결#강제적인 중재안에 나와 있듯 제3자인 관리자가 개입할 수 있고요. 범위 역시 위에 제시된 13개로 제한했으며, 그나마도 '범위 애매, 보상 기준 애매'한 것들로 또다시 한정했습니다. 이에 대한 총의를 정하는 데엔 환영하나, 저도 '무작정' 막는 것은 아닙니다.
    2. 관리자의 개입에 대해 우려하는 점은 익히 알고 있으나, 위에서 말했듯 저는 이것을 '분쟁' 상태로 인식했습니다. 누가 말했듯이 엊그제 에디터톤에까지 나온 모양인데, 사안이 중대하지 않으면 과연 그랬을까요? 그래서 그 해결 방식이 핑 찍어다 박제하고 사용자가 자체적으로 조리돌리는 모양새라면 관리자는 뭐하러 있나요. 더 이상 유저들만으로 해결되지도 않는 상황에서조차 개입 못하면. 백:분쟁 해결#강제적인 중재안이 문서 편집 분쟁만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수차례 수필 등을 통하여 공지가 이뤄졌음에도 문제가 반복되고, 그에 대한 반발이 또다른 분쟁이라면 관리자는 강제적인 중재안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8:13 (KST)답변
    제가 알기론, 이 문제에 대해 어제 컨퍼런스에서도 논의가 나왔고 많은 사용자분들 사이에서 '현재의 무분별한 에디터톤 개최에 반대하나, 이를 강제로 막을 수도 없으니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자' 라는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이에 따라 구체적으로 대안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얘기도 나왔구요. 하지만 대안이 마련되기도 전에, 총의도 나오기전에, 관리자 개인이 이를 임의 금지시킨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Reiro님도 총의 형성에 찬성하신다면, 위와 같은 조치는 형성 뒤로 미루는게 맞습니다. 또한 전 개인적으로 이 상황을 '분쟁'으로 인식되진 않지만, Reiro님 말씀처럼 정녕 '분쟁'이여도 더 크고, 주된 분쟁일수록 '신속한' 조치도 중요하지만 '신중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Answerer 5do 👻 2021년 11월 7일 (일) 18:28 (KST)답변
    그래서 그 대안이 또 수필이고 또 안내고, 안 지키면 또 유저몰이고... 너무 뻔하게 보이는데요. 최소한 에디터톤 제한은 해둬야지요. 나올 때마다 벌써 몇 주째 분쟁이 이어지니만큼, 강제적인 중재안을 내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8:31 (KST)답변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이미 에디터톤 관련 안내문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이미 말을 했는데도 말을 듣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제한을 둬서 패널티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8:37 (KST)답변
@양념파닭: 애초에 기술적으로 제한을 거는게 불가능합니다. 명시적으론 할수 있지만 말이죠. 위키백과:사랑방#혹시 처럼 말이죠. 그리고 제한을 거는게 맞는 일일까요? HANsClickings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22:17 (KST)답변
@HANsClickings: 기술적이 아니라 정책상 제한을 두자는 의미로 한 말입니다만. 그리고 맞는 일일까요라고 하셨는데 예. 현상태처럼 남용되면 더 이상 사용자들의 자율에만 맡길 수 없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23:26 (KST)답변
  1. 전 공동체의 그러한 '수필'과 '안내'를 통해 정상 경로로 복귀하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또한 현재는 그러한 대안에서 더 나아가 '원천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안'을 위해 공동체가 노력을 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전 그 강제적인 중재안을, Reiro님이 지금 이 시점에서, 총의도 없이 진행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Answerer 5do 👻 2021년 11월 7일 (일) 18:51 (KST)답변
저도 에디터톤의 무분별한 폐쇄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 위키컨퍼런스에서도 에디터톤에 대해서 대안을 마련하자고 했지, 무력으로 없에자는 제안은 없었습니다. 관련 총의도 모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기준으로 에디터톤을 폐지 할지도 모릅니다. 갑작스러운 폐쇄는 너무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Takipoint123 (💬) 2021년 11월 7일 (일) 18:36 (KST)답변
위키컨퍼런스라면... 그 줌 같은 프로그램으로 회의하는 것이 맞나요? 그런걸 참여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이미 관련해서 사랑방에서도 수차례 논의가 된 만큼 컨퍼런스에서만 다룰 일이 아닌 사랑방에서 공론화 하는게 더 타당해보입니다만.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8:39 (KST)답변
위키컨퍼런스는 위키백과에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참고만 하겠습니다. 하지만, 한국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시행하는 이벤트이니 만큼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습니다. 사랑방 공론화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이 토론의 목적은 어디서 공론화 하는게 아니라 무분별한 폐쇄가 적당한지이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 포이트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Takipoint123 (💬) 2021년 11월 7일 (일) 18:44 (KST)답변

 의견 기준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분란을 일으킨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이나 내일 중, 다음에 해당하는 에디터톤은 자발적으로 {{중단}}을 달아 폐지 부탁드립니다. 그 이후 활동이 기대되지 않는 것들은 제가 폐지하겠습니다.

  1. 보상 및 재원 마련 기준 부실 (EX:반스타뿐인 보상. 또는 위키백과에 올리는 기프티콘 코드로 상을 준다거나)
  2. 편집 문서 범위 불명확 ('겨울'이나 '음식'처럼 너무 넓어서 특정하기 어려운 것)

대강 이런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이는 한시적인 기준이며, 에디터톤 관련 총의는 차후 모을 예정입니다.

에디터톤과는 별개로, 위키백과에 긍정적 경험을 쌓기 위해, 거점이 되는 위키프로젝트(K-POP 등)를 활성화, 엄격한 문서 평가 기준 마련을 위해 백:편집 지침의 하부 문서 전면 개정 및 도입 역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8:43 (KST)답변

원래 에디터톤은 보상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넘어가면서 보상의 기준이 생긴 것은 맞지만 단순히 보상의 문제로 접근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소한 반스타도 1등상, 2등상과 3등상을 별개로 좋은 디자인을 활용해 사용했다면 저연령 사용자에게는 충분한 차별화가 되고요. 범위 역시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범위일 뿐, 명확한 기준을 잡기 어렵습니다. 당장 범위가 굉장히 좁디좁았던 겨울왕국 2 에디터톤도 있었으며, 범위가 굉장히 넓었던 단순 공동편집 행사도 오프라인에서 충분히 주최되곤 했습니다.
...에디터톤에 대해 칼을 대시겠다면 제가 무엇이 문제인지 계속 언급한 부분을 기준으로 하셔야 할텐데, 제가 문제라고 짚은 부분 외에 다른 부분을 계속 건드리시면 어떻게 합니까... 최소한 지금 에디터톤에 대해 이해가 없으신 분께서 이렇게 무력으로 해결하시는 것은 정말 부적절합니다. -- 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18:53 (KST)답변
그리고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더욱이, 애초에 숙련자를 대상으로 한 에디터톤이라는 행사 자체가 해커톤과 비슷하게 일정한 시간 안에 많은 문서를 편집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디. 그런 부분이 온라인 에디터톤에서는 문서 편집의 양을 기준으로 하는 것까지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바이트를 왜 근거규정으로 하냐', '엄격한 문서 평가 기준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최소한 현 상황에서 갑자기 개입해서 '다 중단하고 취소하라'는 말은 정말 부적절합니다--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18:56 (KST)답변

저는 현재 에디터톤으로 인한 분쟁이 41주부터 진행되어온 점, 이전 수필 및 안내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반복되며, 그 반작용으로 사용자 간 감정소모, 자아비판, 핑을 통한 저격 등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이 사안을 심각한 분쟁 상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키백과:분쟁 해결#강제적인 중재안에 따라 위와 같은 강제적 해결책을 제시했음을 알려드립니다.--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8:46 (KST)답변

저 또한, 강제 집행은 좀 아닌 것 같고 총의를 먼저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다만, 현재 상황을 봤을 때, 토론 진행 동안 추가적인 에디터톤 생성은 막고 하자는게 제 의견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8:55 (KST)답변
현재 많은 사용자들이 강제적인 중재안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중재의 실행을 보류하고, 관련 총의를 먼저 모으는게 좋지 않을까요? Takipoint123 (💬) 2021년 11월 7일 (일) 18:58 (KST)답변
저 또한, trainholic님이나 양념파닭님 그리고 Takipoint123님들의 의견처럼 총의를 먼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의 에디터톤 문제가 있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없이 Rerio관리자님의 판단으로 폐쇄하는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에디터톤을 정리하는것에는 찬성합니다만 먼저 토론을 거쳐서 여러사용자들의 의견을 모아 폐쇄기준을 마련한 후 정리하는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97wiki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9:09 (KST)답변
양념파닭, Trainholic, 97wiki, Takipoint123, Answerer 5do 님이 내신 강제 집행 반대 의견에 또한 동의합니다. --José Carioca (talk) 2021년 11월 7일 (일) 19:10 (KST)답변
 의견 의견 수렴하여 정정합니다. 위의 기준을 취소하고, 에디터톤에 대한 총의 형성 과정에 들어갑니다. 추가적인 분쟁을 막기 위해 토론 중 위키미디어 재단 주최 및 허가한 것을 제외하고 추가적인 에디터톤 행사는 제한합니다.
덧붙여, 이후 에디터톤 주최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삼가시길 바랍니다.--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19:16 (KST)답변
올바른 판단 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사실, 에디터톤에 있어서 총의 형성이라는 과정 자체가 그리 옳지는 못합니다. 총의 형성을 아무리 잘 했어도 백:아챌 2처럼 사용자 개개인의 불찰로 실패할 수 있고, 반대로 백:2021년 K-POP 에디터톤처럼 초기 규칙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더라도 다른 사용자 분들의 도움으로 좋은 에디터톤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최소한의 규제책만 만들고, 다른 분들이 더욱 에디터톤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강제적인 규제안보다는 자율책으로 규칙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디에서도 '에디터톤을 위해 재단이 허가를 내리'지는 않습니다. 협회가 허락을 하는데... 일단 협회가 허락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에디터톤 문서를 만드는 것이 먼저이므로 해당 제한 규정도 일단은 철회해주셨으면 합니다.
규칙 같은 경우에는... 정말 어렵네요. 사실 비양심적인 몇몇 에디터톤이 문제였지, 당장 한 문서만을 편집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 모인 경우도 왕왕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에디터톤과 온라인 에디터톤을 분리해서 생각했으면 합니다. 이번 총의는 '온라인에서만 열리는 에디터톤'으로 한정해주시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일단 규칙은...
  1. 특별한 사유 없이 한 문서만을 대상으로 하거나, 모든 문서를 범위로 하는 에디터톤을 만들지 않습니다.
  2. 순위제로 운영될 경우, 정확한 점수에 대한 규칙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3. 순위제로 운영되지 않을 경우, 참가자에 대한 명확한 동기부여가 가능해야 합니다.
정도로 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에디터톤이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행사'임을 함께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19:42 (KST)답변
@Reiro: 답장이 있으실런지 확인을 했습니다마는... 따로 답변이 없는 채 학생 채팅에 남긴 글만 '위키미디어'로 바뀌었네요. 애초에 한국어 커뮤니티의 에디터톤은 어디에서도 재단이 관여하지 않고요, 활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당장 아시아의 달 같은 한국 협회의 사업도 추진을 못합니다;;
또한 백번 양보해 협회를 재단으로 오기하셨더라도, 사용자 분들이 에디터톤이나 온라인 행사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에디터톤 문서를 만든 뒤 그랜트를 받는게 보통의 일입니다. 따라서 이런 행사 제한은 광역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너무나도 크고요. 더욱이 온라인 에디터톤과 오프라인 에디터톤을 분리해서 고려하지 않으시고, 오프 행사에 대한 이야기는 일언반구도 없이 '총의가 생길 때까지 에디터톤 행사 제안도 중단'은 당장 저도 에디터톤 의향 조사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 굉장히 문제가 큽니다.
당장 갑자기 에디터톤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하신 것도, 그 중단이라는 극약이 받아들여지지 않으셔서 기분이 언짢으신 것도 이해를 합니다만, 이렇게 어떠한 협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다른 에디터톤 행사의 개최마저 잠가버리신 것, 그마저도 에디터톤의 평소 생태와 동떨어진 말씀으로 락다운을 거신 것은 굉장한 유감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규정 철회를 부탁드립니다.--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22:32 (KST)답변
@Trainholic:둘다 '위키미디어 재단'으로 쓰려 했는데 학생 채팅방엔 '재단'이 빠져 있었네요. 에디터톤의 정확한 개최 과정을 몰라 아시아의 달 등은 재단이 개최하는 줄 알았습니다. 협회였군요.
그렇다면 오프라인 허용으로 돌리죠. 다만 그 외의 온라인 에디터톤은 토의 이후, 늦어도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제한할 생각입니다. 기준 정하는 데 님이 참여해 주시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을테고, 저도 현 시점의 혼란상을 방치할 수만은 없어서 내린 처방이었습니다. 최소한 수준 미달의 에디터톤은 바로 내릴 수 있는 근거 정도는 마련해야겠죠. 그 총의 이후엔 다른 유인책을 고안하고요.--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23:07 (KST)답변
아뇨... 오프라인 행사만 풀고 누더기로 하자는 것이 아니라요. 애초에 지금 갑자기 모든 에디터톤 추진 중단이라는 극약을 꺼낸 것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고, 총의 형성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당장 12월에 진행할 예정인 에디터톤 콘테스트 같은 행사도 전혀 불가능합니다. 에디터톤의 정확한 개최 과정을 모르시는데 이런 극약을 꺼내셨다는 것부터가 경악입니다. 이대로라면 제가 수필 쓰고, 다른 분들에게 에디터톤 방향성에 대해 질문하고 한 것이 다른 사용자들 막을 목적으로 비춰질까봐, 더해서 이번 개최 중단 이후로 자발적인 에디터톤 개최의 명목이 끊어질까봐 굉장히 걱정됩니다.--trainholic (T, C) 2021년 11월 7일 (일) 23:25 (KST)답변
명확한 동기부여가 없더라도 주최자나 핵심 참가자가 에디터톤 주제에 맞는 기여를 열심히 한 경우는 해도 되지 않을까요? 2001:2D8:309:C9E5:0:0:10E2:90AC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22:47 (KST)답변
현재 과열되어 한시적으로 식히고자 제안한 것입니다.--Reiro (토론) 2021년 11월 7일 (일) 23:12 (KST)답변
요즘은 관리자가 정책과 지침에 근거하거나 총의를 구하거나 하는 절차를 밟지도 않고 통보식으로 사용자의 행동을 허용하니 마니 해도 되나요? — regards, Revi 2021년 11월 7일 (일) 23:23 (KST)답변
@Reiro: trainholic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에디터톤 행사에 대한 전면적 개최 금지를 철회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 이러한 시기일 수록 무조건 막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지금은 공동체 사이에서 충분한 논의가 오갈 시기이지, 무작정 막았다간 역효과만 발생합니다. 정작 현재 에디터톤 '붐'이 일어나서, 관련되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 규칙을 만들어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에디터톤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무작정 전면금지를 시행해 사람들의 에디터톤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다면 이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것과 다름 없어집니다. 지금까지 강제력 없이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사용자분들을 봐서라도 이를 철회하여주시기 바랍니다. --Answerer 5do 👻 2021년 11월 7일 (일) 23:24 (KST)답변
@Answerer 5do, -revi, Trainholic: 그 충분한 논의의 모습이 오늘 사랑방 끌고 와서 단체로 석고대죄시키는 건가요? 어떤 방식으로 정책을 고치든 일정 확률로 규칙을 어기는 사람은 나옵니다. 그때마다 어긴 사람만 탓하면서 불평하고 끝난 것 이상의 논의를 제가 본 적이 없습니다. 이게 3주째인데, 그러면 분쟁 해결 절차 내던지고 자유방임주의로 돌아가야 하나요? 또 와서 유저들끼리 누구 몰이하고 매타작하는 것 말고 다른 그림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데요.
아무튼 의도는 알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제라도 에디터톤 규정 정비 및 대책을 세우겠다니 이번 한 번만 믿고 해당 주장은 철회하겠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점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1. 되도록 문서 생성시 합의된 문서 등재 기준은 지키도록 유도 바랍니다. 사람들 모여서 동사무소 문서 양산 같은 활동하면 다른 분들 일이 배로 늘어납니다.
  2. 기준 미달의 에디터톤 양산 규제 방법에 대해 생각 바랍니다.
  3. 백:편집 지침 하위 문서 등 문서 평가 기준에 필요한 정책 도입 검토 부탁합니다. 이제까지 문서 평가한다면서 문장 검수 같은 기준이 있는지도 의문이었습니다. (꼭 지금 에디터톤 정책에 넣으란 소린 아니고...)
  4. 아울러 손쉬운 에디터톤과 유저 참여를 위키프로젝트 활성화 방안 역시 검토 부탁합니다. (역시 정책에 넣으란 소린 아니고...)
오늘처럼 특정 유저를 집단이 몰아가는 식으로'만' 문제를 해결하려 들면 제가 백:분쟁 해결 참조하여 개입하겠습니다. 저는 이 사안을 최소 3주 이상 지속된 분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 다시 알려드립니다. 또한, 2단계의 강제적인 중재안은 관리자 고유 권한입니다. 그러나 1단계로 우선 당사자들의 문제 해결 의지를 확인했다고 판단, 제 주장을 철회하고 여러분께 맡깁니다.
참고로 백:의견 요청을 이용하면 총의 모으기 한결 수월해집니다. 관련자들 모아서 토의하거나요. 알맞은 공간을 찾아 되도록 차분히 논의하시길 바랍니다.--Reiro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00:51 (KST)답변
죄송한데, 총의를 구하지도 않고 본인이 자의적으로 만든 기준에 따라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나서신 것은 Reiro님 본인이고 그렇다면 그러한 행동에 대한 책임은 다른 누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Reiro님 본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전에 무슨 분쟁해결절차가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분쟁해결에 관한 정책에 관리자가 공동체가 허여하지 않은 자의적 기준에 따른 제멋대로 삭제 및 제재를 허용한 적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관리자 개인이 허용을 하든 말든, 그런 것은 모두 공동체의 총의가 그것을 허용하기 때문에 (정책과 지침의 성문적인 표현 포함)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므로 귀하가 무슨 조치를 취하시겠다고 하시던간에 그러한 행동을 공동체가 추인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regards, Revi 2021년 11월 8일 (월) 01:14 (KST)답변
@-revi: 미안합니다만, 백:분쟁 해결에 따르면 당사자간 토론에도 합의점에 이르지 못한다면 관리자 개입이 가능합니다. 하물며 최소 3주 이상 에디터톤 이야기가 지속되었는데도 오늘같은 일이 발생하면 적어도 해당 에디터톤 반려 권고 수준의 강제 중재안은 가능하겠지요. 위처럼 유저 불러다가 자아비판시키는 게 아니라. 자유방임주의로 내버려 두라는 게 저 정책의 의도는 아니니 말입니다.
물론 강제 폐쇄는 님 말대로 공동체가 지지하지 않고, 당사자의 해결 의지가 있다고 판단, 철회했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01:22 (KST)답변
안녕하세요? 관리자로서 발언합니다. 위키백과 공동체의 총의가 모이지 않은 상태로 특정 관리자 개인이 다른 사용자들의 활동에 대해 임의로 제재를 가하겠다는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시합니다. 위키백과는 관리자 개인에게 그러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습니다. 정책과 지침에 의거하지 않은 관리자의 개인적 행동에 대해서는 저 역시 관리자의 한 명으로서 다시 원상 복구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저 역시 최근 에디터톤의 남발에 대해 큰 우려를 가지고 있으나, 이런 식의 강제 조치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06:07 (KST)답변
올초 "그 에디터톤"에 참여한 사람과, 현재 공동체의 에디터톤 열풍을 지켜보는 사용자로서, 물론 요즈음 에디터톤 남발, 명확한 잣대없이 무분별 생성이 되는것은 물론 사실이나, 관리자 전체도 아니고 단지 한 사람이 개인적 기준으로 폐쇄하는 등 제재를 가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관리자 정책에 나와있음에 불구하고 중립적 위치를 지키지 않고 독단적, 개인적 강제조치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Y.S. (Suggesting, Location tracking) 2021년 11월 8일 (월) 07:45 (KST)답변

 의견 @Asadal, 용인 학생: 맨 위에 있는 글은 이미 철회했습니다. 다만 어제처럼 특정 유저를 집단이 몰아가는 식으로'만' 문제를 해결하려 들면 제가 백:분쟁 해결 참조하여 에디터톤 반려 권고 등으로 개입하겠습니다.

이번 사안이 사랑방 내 저격으로까지 이어진 지금, 더 이상 일반 유저들만의 자정 작용에만 100% 의존할 수 없는 분쟁 상태라 인식 중입니다. 2단계의 강제적인 중재안은 관리자 고유 권한입니다. 그러나 1단계로 우선 당사자들의 문제 해결 의지를 확인했다고 판단, 제 주장을 철회합니다. 대신 또다시 관련 분쟁 발생 시 에디터톤 반려 권고 등 제한된 범위의 강제 중재안을 내놓겠습니다.

위키백과에 관리 인력은 어쩌면 많습니다. 다만 나서면 시끄러워지니 복지부동이 만연했을 뿐입니다. 다행히도 백:분쟁 해결에 어느 정도 관리자의 개입 근거를 만들어 놓았고, 분쟁 지속시 제한적인 범위에서 강제 중재안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자유를 표방한다면서 커뮤니티의 관리 책임을 오로지 유저들만의 인민재판에 떠넘기는 현재 방식이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강제 폐쇄 등 극약처방은 섣부른 결정이라 판단, 대신 분쟁 발생 또는 지나치게 넓은 범위를 다루거나 형식이 명확하지 않아 정상적인 진행이 의심되는 양산형 에디터톤에 대해서는 기준 및 범위를 명확히 한 뒤 다시 개최하기를 권고하겠습니다. 이는 백:분쟁 해결#강제적인 중재안에 나온 관리자 고유 권한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사랑방 등장할 때마다 유저들끼리 얼굴 붉히는 그림보다는 훨씬 나은 모양새일 겁니다.

@Answerer 5do, Trainholic: 아울러 관련 규정 등 대책을 만드신다 하신 분들께서 조금만 수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익은 대처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차후 비슷한 분쟁 발생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Reiro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13:35 (KST)답변

@Reiro, Trainholic:전 트레인홀릭 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관리자가 강제적으로 폐쇄 시키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Key.S 2021년 11월 8일 (월) 14:06 (KST)답변
@KeySpace: 비슷한 분쟁 발생시 반려 후 보강해서 다시 개최하길 권고한다는 수준으로 낮춘다 말했습니다. 님 바로 윗문단에요.
저 위에 보면 결국 저격까지 나올 정도로 일이 중대해졌는데, 이럼에도 관리자 개입은 악이라고만 한다면 그냥 유저들끼리 자경단 노릇하는 것 방치하자는 말밖에는 더 안 되지요. 그게 무슨 운영인가요. 위에서 말했듯 '보강 후 다시 개최 권고'라는 강제 중재안으로 수위 낮췄습니다. 이는 백:분쟁 해결에 따릅니다.--Reiro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14:11 (KST)답변
@Reiro: 아. 알겠습니다. --Key.S 2021년 11월 8일 (월) 15:09 (KST)답변

요즈음 문제가 되는 것은 단순히 "에디터톤이 많이 생겨서"가 아니라 (개최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준비하신 거겠지만) 생겨난 에디터톤이 허술한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에디터톤을 개최하려는 분들을 위한 도움말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도 위키백과:에디터톤과 같이 도움말이 있긴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경우만 작성 되어있어 온라인에서 에디터톤을 개최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 에디터톤 전용 도움말 문서를 만들어 최대한 구체적으로 도움말을 작성한 다음, 온라인 에디터톤을 개최하려는 사용자분들께 만들어진 도움말 문서를 보고 참고하도록 유도해야 할 듯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에디터톤을 누구나 열 수 있게 하는 것은 유지하면서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개최되는 에디터톤들의 수준이 올라가고 많이 허술한 에디터톤들은 경쟁에서 밀려나 참가자가 줄어들어 허술한 에디터톤을 개최한 사용자분은 자신의 에디터톤의 수준을 올리기 위해 더 노력하지 않을까요? 효과가 크진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과학 8호기 2021년 11월 8일 (월) 15:33 (KST)답변

얼마나 시스템이 구축되든 결국 저지르는 사람은 나옵니다. 그런데 그때 지금 같은 '자경단'식 해결책은 분란만 키울 뿐이고요. 시스템 강화는 저로서도 바라는 방향입니다만, 분쟁 격화 시 관리자가 개입 여지도 남겨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Reiro (토론) 2021년 11월 8일 (월) 15:49 (KST)답변
잘못 알려진 사항이 있어 정정하자면, 몇주간 사랑방부터 해서 위키백과:온라인 에디터톤을 열기 전에 문서에 대한 언급이 수차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José Carioca (talk) 2021년 11월 8일 (월) 15:57 (KST)답변
아...그렇군요 --과학 8호기 2021년 11월 8일 (월) 16:13 (KST)답변
저도 에디터톤을 개최한 적 있습니다. 이 글을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왜 에디터톤을 열려고 했는지, 보상과 각종 요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끔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유미사카 (토론) 2021년 11월 9일 (화) 22:0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