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공항

후쿠오카 공항(일본어: 福岡空港, IATA: FUK, ICAO: RJFF)은 일본 후쿠오카시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규슈(九州) 제1의 도시인 후쿠오카시의 동부 시내에 위치하고 있고, 2015년 이용 여객 수 기준으로 하네다, 나리타, 간사이에 이어 일본 4위의 공항이다.

후쿠오카 공항
Fukuoka Airport

IATA: FUK - ICAO: RJFF
개요
공항종별 민간
시간기준 일본 표준시
운영시간 07:00 ~ 22:00
운영기관 후쿠오카국제공항주식회사
지역 후쿠오카현
위치 일본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해발고도 9 m / 30 ft
좌표 북위 33° 35′ 4″ 동경 130° 27′ 6″ / 북위 33.58444° 동경 130.45167°  / 33.58444; 130.45167
웹사이트 https://www.fukuoka-airport.jp/ko/
지도
FUK은(는) 일본 안에 위치해 있다
FUK
FUK
FUK(일본)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16/34 2800 60 YES 아스팔트
통계(2015)
이용 여객 20,968,463 명
운항 횟수 173,680 회
처리 화물 246,769 톤
World Aero Data

이 공항은 도심의 동쪽에 인접한 하카타구에 있어서 도심에서 지하철로 10분도 걸리지 않아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반면, 동부 시내의 한가운데에 있어서 소음 문제 때문에 오후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 커퓨타임(야간운항통제 시간)을 적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미국 공군 기지인 이타즈케 기지(일본어: 板付基地)였던 일본의 제2종 공항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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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5년 5월 - 활주로 완성
  • 1951년 10월 - 민간항공의 항공 노선 개설(후쿠오카 - 오사카 - 도쿄)
  • 1960년 6월 - 일본항공, 도쿄 국제공항 - 후쿠오카 공항 간에 여객기 취항
  • 1965년 9월 - 국제선(후쿠오카 - 부산)이 개설.
  • 1970년 12월 - 운수성 이관 결정
  • 1972년 4월 - 미군에게서 대부분 반환되어 제2종 공항으로서 공용 개시.
  • 1993년 3월 - 후쿠오카시 지하철 노선 연장.
  • 1996년 6월 -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865편이 이륙직후 폭발, 3명 사망
  • 1999년 5월 - 신국제선 여객빌딩 완성.
  • 2004년 1월 - 활주로 34의 ILS 운용 개시.
  • 2008년 6월 - 공항 법개정에 의해, 4조 1항5호에 해당하는 공항으로서 정령으로 정하는 공항으로 구분.
  • 2019년 4월 1일 - 공항 운영권을 후쿠오카국제공항주식회사로 이관하며 민영화[1]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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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 2터미널
 
국제선의 체크인 카운터

여객 터미널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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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터미널 빌딩은 후쿠오카 국제 공항 주식 회사(2019년 1월 31일까지 주식 회사 후쿠오카 공항 빌딩)이 운영하고 있어 2016년 10월 4일까지는 국내선 제1, 제2, 제3및 국제선 4동으로 운용되고 있었다. 복수의 터미널 빌딩을 갖는 공항에서 항공사마다 입주하는 빌딩이 다른 것이 일반적이지만 후쿠오카 공항 제1터미널은 전면 지점에 계류할 수 있는 기제의 크기에 제한이 있어 중소형기 전용 터미널 건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중소형기를 사용하는 지방 노선은 제1터미널에서 하네다·이타미·중부 등 대형기를 사용하는 주요 간선은 제2터미널, 기본적으로 행선지별로 이용하는 터미널 빌딩이 달랐다.

3개 국내선 터미널 빌딩은 옆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건설되고 있다. 제2, 제3터미널은 접속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건물로 이용 가능하지만 제1터미널은 접속되지 않아 이동하려면 일단 터미널 밖으로 나올 필요가 있었다. 다만, 승선 브릿지 부분만을 제1, 제2터미널 사이로 연결되며, 제2터미널을 발착하는 것의 일부는 제1터미널에 위치한 10번 지점을 사용한다. 그래서 스타플라이어의 일부 편 등은 도착만 제1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

국내선 탑승 수속은 제1과 제2터미널 빌딩에서 열리며 도착 고객의 출구는 제1 제2, 제3터미널 빌딩에 있다. 단 국내선 제1터미널 건물로부터 떠나는 일본 항공 그룹과 전 일본 항공 마일리지 선임 회원은 제2터미널 빌딩 제한 구역 내 라운지에 들어가고 출발 시각에 늦지 않도록 10번 탑승구 부근에 가서 항공 회사 직원의 유도에서 제1터미널 빌딩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국내 여객 터미널은 활주로 동쪽, 국제선 터미널은 활주로 서쪽에 위치하고 두 지방 구간에는 약 10분 간격으로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 셔틀버스 비용은 취항 항공사가 승객수에 따라 분담한다. 덧붙여 지하철역은 국내선 터미널 남쪽 지하에 있다.

국내선 제1터미널 폐쇄로 2016년 10월 5일부터는 잠정적으로 기존의 제2·3터미널을 하나의 건물로 보는 형태로 국내선 터미널로 리뉴얼하여 임시로 운영된다. 2020년까지 실시할 예정에 있는 재개발이 마무리된 뒤에는 제1터미널 부지 등에 증축될 새로운 터미널을 포함한 1개의 국내선 터미널로 본격적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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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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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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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목적지
  대한항공 서울(인천), 부산
  아시아나항공 서울(인천)
  에어부산 부산
  에어서울 서울(인천)
  이스타항공 서울(인천)[2]
  제주항공 서울(인천), 무안[3], 부산, 제주
  진에어 서울(인천), 부산
  티웨이항공 청주, 대구
  중국국제항공 베이징(수도), 다롄
  춘추항공 상하이(푸둥)
  캐세이퍼시픽 항공 홍콩(첵랍콕)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홍콩(첵랍콕)
  중화항공 타이페이(타오위안)
  에바 항공 타이페이(타오위안)
  스타룩스 항공 타이페이(타오위안)
  타이거 항공 타이완 타이페이(타오위안), 가오슝
  베트남 항공 하노이, 호치민
  비엣젯 에어 하노이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
  타이 항공 방콕(수완나품)
  타이 비엣젯 에어 방콕(수완나품)
  타이 에어아시아 방콕(돈므앙)
  필리핀 항공 마닐라
  세부 퍼시픽 마닐라
  유나이티드 항공
  하와이안 항공 호놀룰루

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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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목적지
  일본항공 도쿄(나리타, 하네다), 삿포로
  일본 에어 커뮤터 가고시마, 야쿠시마, 이즈모, 타네가시마
  일본 트랜스오션 항공 오키나와
  J-에어 고치, 도쿠시마, 마쓰야마, 미야자키, 센다이, 아마미, 오사카(이타미), 하나마키
  전일본공수 도쿄(하네다), 나고야(주부), 삿포로, 오키나와
  ANA 윙스 도쿄(하네다), 고마쓰, 나고야(주부), 미야자키, 삿포로, 쓰시마, 오사카(이타미), 오키나와, 후쿠에
  솔라시드 항공 오키나와
  스카이마크 항공 도쿄(하네다), 삿포로, 시모지시마, 오키나와, 이바라키
  스타플라이어 도쿄(하네다), 나고야(주부)
  아마쿠사 항공 아마쿠사
  아이벡스 항공 나고야(주부), 니가타, 센다이, 오사카(이타미)
  오리엔탈 에어 브리지 미야자키, 쓰시마, 후쿠에
  제트스타 재팬 도쿄(나리타), 나고야(주부), 오사카(간사이)
  피치 항공 도쿄(나리타), 삿포로,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후지드림 항공 나고야(코마키), 니가타, 마쓰모토, 시즈오카
  AIRDO 삿포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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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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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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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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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내 국내선(제1터미널, 제2터미널, 제3터미널), 화물터미널, 국제선터미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니시테쓰 버스(서일본 철도)에 의해 운행되고 있다. 승차 운임은 무료이지만, 공항시설 근무자, 공항 견학자, 공항 이용자 이외의 이용은 불가능하다.

일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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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 내의 버스 정류장에서 아래의 지역을 운행하고 있다.

  • 국제선 터미널 출발
    • 벳푸시
    • 사가시
    • 사세보시
    • 나가사키시
    • 구마모토시
    • 후쿠오카 시내행(하카타 / 덴진방향)

사건 및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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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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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福岡空港民営化へ地場連合が特別目的会社設立
  2. “이스타항공, 10월 29일 인천∼후쿠오카·나트랑 노선 취항”. 2023년 9월 1일. 
  3. "100만명 돌파 기대"…무안공항 1~3월 이용객 25만명, 2배 증가[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매일경제 2019년 4월 18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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