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막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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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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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국화군 |
목: | 산토끼꽃목 |
과: | 연복초과 |
속: | 산분꽃나무속 |
종: | 가막살나무 |
학명 | |
Viburnum dilatatum | |
[출처 필요] |
가막살나무(Viburnum dilatatum)는 낙엽이 지는 활엽관목으로서, 어린 가지는 털과 선점(綠點)이 있고 녹색을 띠는데, 자라면 회흑색이 된다. 잎은 끝이 그다지 뾰족하지 않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마주 달린다. 꽃은 흰색인데, 초여름경이 되면 짧은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핵과로 10월경에 붉게 익는데, 다소 신맛이 있으나 먹을 수 있다. 열매는 약으로 쓸 수 있는데, 해아권두(孩兒拳頭)라고 부르며 구충작용이 있고 진통 소염 종기 어혈 타박상 치료에 열탕으로 달여서 복용한다.[1]
주로 산기슭 아래의 숲속에서 자라며, 한국의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다.
꽃은 흰색으로 6월에 개화하며, 꽃말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성환길, 가막살나무(해아권두·孩兒拳頭),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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