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라웁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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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라웁살라(스웨덴어: Gamla Uppsala [²ɡamːla ²ɵpːsɑːla][*])는 스웨덴 웁살라 교외의 마을이다. 2016년 기준 인구는 17,973 명이다.[1] "감라웁살라"란 "구(舊) 웁살라"라는 뜻이다.
3-4세기 벤델 시대부터 정치, 경제, 종교적 중심지였다.[2] 일종의 의회(팅그)인 스비아 팅그가 소재한 곳이었다. 디스팅이라는 축제와 디사블로트라는 인신공양 의식이 행해졌다.
이후 중세에도 우플란드에서 가장 큰 마을이었고, 1164년에는 스웨덴의 대주교좌 지역이 되었다.[3]
각주
[편집]- ↑ http://www.geonames.org/2661886/sweden.html
- ↑ Hadenius, Stig; Nilsson, Torbjörn & Åselius, Gunnar. (1996). Sveriges historia. Centraltryckeriet, Borås. ISBN 91-34-51857-6 p. 83
- ↑ "KG Hammar fick vänta", Kyrkans Tidning, nr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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