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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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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基督敎福音宣敎會, CGM)는 대한민국의 정명석이 창립한 신흥 종교다. JMS(Jesus Morning Star)라고 하나 Jung Myung-seok으로 세간에 알려져 있기도 하다. 세간에 많은 문제와 여성도 성폭행 등의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켰다고 보도가 되었다.[1] 이 때문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해당 종교를 사이비 종교로 규정하는 등 사이비 종교로 평가된다.[2]

기독교복음선교회 JMS는 2018년을 '희망과 기쁨의 부활의 해'로 명명했다. 총회장 정명석이 10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해를 '부활의 해'로 표현했고 <현대종교>는 "정명석의 출소를 앞두고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정명석에게 데려가기 위해 다시 키 크고 예쁜 여대생을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3]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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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당시에는 애천(愛天)선교회 또는 애천교회(1980~1990)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이후 세가 불어나자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1989~1996)이라는 명칭을 썼으며, 이후 90년대 중반 다시 국제크리스천연합(1996~1999)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동서크리스챤선교회(1999~2003)와 더불어 매우 중립적인 명칭인 기독교복음선교회(1999~)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라는 명칭도 통상적인 의미의 선교회보다는, 한 종파를 총칭하는 교단의 성격에 가깝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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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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