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카 프라크리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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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나트의 브라흐미 비문에 쓰여진 아소카 프라크리트어 | |
사용 국가 | 마우리아 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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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지역 | 남아시아 |
사멸 | 기원전 232년 이후[1] |
문자 | 브라흐미 문자, 카로슈티 문자 |
언어 계통 | 인도유럽어족 |
언어 부호 | |
ISO 639-3 | – |
아소카 프라크리트어는 기원전 268년부터 기원전 232년까지 마우리아 제국을 다스렸던 아소카 대제가 칙령에 사용한 중세 인도아리아어 중간 방언 연속체이다.[2] 칙령은 인도 아대륙 전역의 기념비적인 기둥과 바위에 새겨진 비문으로, 아소카의 불교 개종 과정과 불교 원칙(예: 담마와 아힘사 지지)을 다루고 있다.
아소카 프라크리트 방언은 초중기 인도아리아어의 현지 형태를 반영했다. 북서부, 서부, 동부 세 가지 지역 방언이 대표적이다. 중앙 지역 비문에서는 예외적으로 중앙 방언 대신 동부 방언을 사용했다.[3]:50[2] 아소카 프라크리트어는 베다 산스크리트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고대 인도아리아어 방언의 후손으로, 때때로 원시 인도아리아어 고문체를 보존하여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아소카 프라크리트어는 브라흐마 문자와 북서쪽의 카로슈티 문자에서 발견되었다.
각주
[편집]- ↑ Cardona, George; Jain, Dhanesh K. (2003). 《The Indo-Aryan Languages》. 164쪽.
The inscriptions of Asoka - a king of the Maurya dynasty who reigned, based in his capital Pataliputra, from 268 to 232 BC over almost the whole of India - were engraved in rocks and pillars, in various local dialects.
- ↑ 가 나 Thomas Oberlies. 〈Aśokan Prakrit and Pali〉. George Cardona; Dhanesh Jain. 《The Indo-Aryan Languages》. 179–224쪽.
- ↑ Masica, Colin (1993). 《The Indo-Aryan Languag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ISBN 978-0-521-299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