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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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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Joepie)는 벨기에에서 발행되는 주간 청소년 및 음악 잡지였다. 이 잡지는 1973년부터 2015년까지 발행했다.

연혁 및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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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는 1973년 2월 28일에 처음 출판되었다. 창립 회사는 N.V. 스파르타였으며 나중에 마그넷 매거진스(Magnet Magazines)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 드 퍼스그로프(De Persgroep)의 전신이었다.[1] 귀도 반 리페링게(Guido Van Liefferinge)는 네덜란드어로 출판된 잡지의 창립 편집장이었다.[1]

조피는 윌리 소머스, 미카 마라, 폴 세버스, 지미 프레이, 존 테라와 같은 벨기에 가수가 등장하는 사진 소설을 출판했다[1]. 이 잡지는 판매 증대를 위해 1985년에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팝 음악 유명 인사를 중심으로 한 간행물이 되었다.[1] 재설계 이후 12~17세 소녀를 타겟으로 하기 시작했다. 포토노벨 출판은 2014년 2월에 종료되었다.[2] 이 잡지는 2015년 2월에 31,133부를 판매했다. 조피는 발행량이 적어 2015년 말에 접었다. 폐간 직전인 2015년 4월에는 잡지의 발행빈도가 월간으로 변경되었다.[3]

조피는 2019년과 2023년에 자선 목적으로 특별호 2권을 발행했다.[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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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larissa Colangelo (2023). 《The Belgian Photonovel, 1954-1985: An Introduction》. Leuven: Leuven University Press. 87–89쪽. ISBN 978-94-6166-511-9. 
  2. “Joepie Magazine, Bob Dylan front cover”. 《bobdylan-comewritersandcritics.com》. 2016년 10월 14일. 2023년 9월 27일에 확인함. 
  3. “Joepie vanaf eind april maandblad”. 《Het Nieuwsblad》 (네덜란드어). 2015년 4월 1일. 2023년 10월 22일에 확인함. 
  4. “Jongerenmagazine ‘Joepie’ komt eenmalig terug”. 《De Standaard》 (네덜란드어). 2023년 3월 3일. 2023년 9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