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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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時, 기호: h[1], 영어: hour) 또는 시간(時間)은 시간의 단위이다. 1시간은 역사적으로 지구에서 하루(보다 정확하게는 1 평균태양일)의 124에 해당하는 시간 간격으로 정의되어 왔다. 이 단위는 지구 자전의 장기적 변화로 인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 단위는 결국 지구 자전으로부터 분리되어 원자적 또는 물리적인 초 단위로 정의되었다. SI 단위는 아니지만 SI와 같이 사용된다. 현재 근대 미터법에서 초가 시간의 기본 단위이기 때문에 1시간은 1초의 3,600배로 정의된다. 그러나 드문 경우에 한 시간은 태양시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 오차를 보정하기 위하여 양 또는 음의 윤초를 포함할 수도 있다. 01분은 60초이고, 01시간은 60분이다.
명칭
[편집]시의 영어 낱말 아워(hour)는 앵글로노르만어 houre와 중세 영어 ure의 발전된 형태이며, 이 용어들은 13세기 처음 증명되었다.[2][a]
정의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Resolution 7〉, 《Resolutions of the CGPM: 9th Meeting》, Paris: International Bureau of Weights and Measures, October 1948
- ↑ OED, hour, n.
- ↑ Morris, Richard, 편집. (1872), 〈Old Kentish Sermons (Laud MS 471)〉, 《An Old English Miscellany》, London: N. Trübner & Co. for the Early English Text Society, 34쪽
- 내용주
- ↑ From the 경 1250 sermon for Sexagesima Sunday: ...Þos laste on ure habbeþ i-travaile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