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왜 영화 이따구로 찍었는지 전혀 감도 안 잡히는 감독. 구린 리듬 때문에 인상도 구려지는 순간들이 있는데 도대체 왜????? BRD 3부작 블루레이를 구매하는 모험(?)을 했으니까 아주 천천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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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Hill 2006
후반부에 필름으로 플래시백 나오면서 진실을 밝히는 장면. 아마 이 영화로 해당 형식을 처음 접해본 거 같다. 소싯적의 나에게는 너무나 큰 충격이었지
약 10년만에 보는듯한데 너무 많이 봐서 대사까지 그대로 기억이 난다;; 게임은 못해봤고 영화는 정말 좋아하는데 음악은 아직도 삶을 지배하고 있음.
이름과 모습만 다를 뿐 누구나 마음 속에 사일런트 힐을 가지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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