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 films

Recent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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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t 1995

  ★★★★ Watched 12 Jan 2025

  Sometimes people have to forgive even their enemies and go their own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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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French Dispatch 2021

  ★★★½ Watched 29 Nov 2024

  His unique aesthetic is excessively orderly yet rhythmic. Wes Anderson has breathed life into what might otherwise be dull text.

Popular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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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rning 2018

  ★★★★ Watched 09 Jan 2024

  "종수씨는 너무 진지한 것 같아
  진지하면 재미없어요, 즐겨야지
  가슴에서 베이스를 느껴야돼요."
  ㅡ 이창동 감독이 청춘에게 던지는 메시지.

  청춘에게 있어 삶이란 마치 이 영화처럼 수수께끼 같은 것.
  답을 찾으려해도 정답은 없다. 그냥 느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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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ing Serious 2021

  ★★★½ Watched 04 Apr 2024

  나는 원래 로코를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밥 먹는 동안 보다가 다 먹으면 끌 생각이었는데 킥킥대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개성있는 두 주연 배우 캐릭터의 성격이 유치하고 흔한 로코를 특별하게 만든다. 유치한데 가볍지 않고 귀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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