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andJoi

JoeandJoi

I'm 25-years-old korean. and My english is so poor. So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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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d v Ferrari
  • Sicario
  • Arrival
  • Total Re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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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clave

    ★★★★

  • Mickey 17

    ★★★★

  • Emilia Pérez

    ★★

  • The Beat That My Heart Skipp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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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clave

    Conclave

    ★★★★

    추리물, 스릴러 매니아한테는 추천하는데 정작 기독교(특히 가톨릭) 신자에게는 추천하지 못하겠는 영화. 가톨릭 세계관을 이해할 기회도 시간도 사라져가는 현 시대의 한계가 아니겠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럼에도,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빛이 난다. 왜 확신하고 살아가냐며 물어보는 토마스에게서, 2025년의 문화 전쟁에 빠진 이들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우리는 정말 누군가의 작은 실수나 무지에 대해 꼬투리를 잡을 만큼 깨끗한가.

    (+) 헌재도 고위공직자 파면 건은 가둬놓고 심판시켜야 하는 거 아닌지.

  • Mickey 17

    Mickey 17

    ★★★★

    This review may contain spoilers. I can handle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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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e Aid

    Live Aid

    ★★★★

    1. Rockin' All Over The World -Status Quo
    2. Your Love Is King - Sade
    3. Against All Odds - Phil Collins
    4. Every Breath You Take - Sting & Phil Collins
    5. Money For Nothing - Dire Straits & Sting
    6. Layla - Eric Clapton
    7. Bohemian Rhapsody - Queen
    8. Radio Gaga
    9. Ay-Oh + Hammer To Fall
    10.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11. We Will Rock You
    12. We Are The Champions - QUEEN!
    13. Footloose - Kenny…

  • Hunt

    Hunt

    ★★★½

    [속보] 안농운 밥무부장관, 청담동 이정재 저택 압수수색… “나의 영어 실력을 보여주겠다”

    일단 이정재는 《설강화》에서처럼 확 드러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작품에 상처를 받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용감하게 시대를 꿰뚫는다.

    ‘그 좋았던’ 산업화 시대로 되돌아가려고 기를 쓰는 떼쟁이 도련님과 그 밑의 딸랑이들이 다시 들어선 시대에, 이 영화를 보게 되다니 너무나도 강렬하게 다가온다. 이번 폭우에서의 무책임한 국정으로 기후변화와 함께 자신들의 물적 환상이 얼마나 무의미한지를 체감하기 시작한 한국인들에게 이 영화는 어떻게 다가오게 될까.

    그나저나 다들 맞는 연기를 너무 잘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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