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watching weird shits n I like the popula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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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Trinian's 2007
내게는 다시 볼 생각이 있다면 별점 3점 이상은 줘야한다는 규칙이 있다. 하지만 이 작품에는 3점 주기 싫다.
강제 별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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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Man in Charge 2010
(로스트 TV 시리즈가 없어서 굳이 굳이 여기다가 기록하는 리뷰. 로스트 막 다 본 뇌라서 아직 따끈따끈한 바람에 헛소리가 있을 수 있음.)
클로버 필드 시리즈가 영화 괴물에 대한 찬사였다면,
로스트는 에반게리온에 대한 찬사이자,
미국인의 관점에서 상당히 애를 쓴 종교 대통합의 장.
아주 옅게는 닥터후에 대한 도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하지만 앞서 언급한 에반게리온과 닥터후와는 다르게 분명한 결말이 존재해 뒷맛이 상당히 깔끔하다.
물론 열린 결말의 형식에 잦은 액자식 구성으로 머리로 이해하며 보려고 애쓴다면 찝찝할 것 투성이이지만, 매회차에 의문 대신 호기심으로 함께 흘러가듯 감상한다면…Translated from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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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Pi 2012
I know this is typical but i need to say it. Everybody has their own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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