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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Sohee 2022
다음 소희는 누가될 것인가. 누칼협의 시대에 우리의 노동은 어디로 가는 건가. 고쳐야 할게 많은 이 시대. 시스템을 어디서부터 손질 봐야 하는 건지.
[2023. 3. 25 토요일]Translated from by -
Where the Crawdads Sing 2022
자연에는 선약은 없고 살기 위한 선택이라는 주제가 삼각 로맨스에 파묻혀 빛나지 않는다. 소재는 있지만 부족한 치밀함은 아쉬움을 자아낸다.
[2023. 2. 19 일요일]Translated from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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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 1997
신에게도 가족에게도 버림 받고 돌아갈 곳 없는 영혼들은 구원 받지 못하지 세상을 떠난다.
종교도 예술도 가족도 국가도 구원하지 못하는 가난한 자들을 영화는 그려낸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그들은 결국 강도가 되지만 그게 그렇다고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메시지와 야망은 강렬하지만 조금은 산만한 그래서 새롭고 신선할 수 있는 거장의 시작 정도로 볼 수 있다. 이 영화에서 거장의 향기는 보이지 않지만 구원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으로 거장의 새싹 정도는 박찬욱은 보여준다.
[2021. 9. 26 일요일]Translated from b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