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ylim

willylim

인생의 대부분이 영화

Favorite films

  • Blade Runner 2049
  • WALL·E
  • Interstellar
  •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Recent activity

All
  • Mickey 17

    ★★★½

  • Source Code

    ★★★★

  • Small Things Like These

    ★★★★

  • The Trauma Code: Heroes on Call

    ★★★

Recent reviews

More
  • Source Code

    Source Code

    ★★★★

    다시보니 더 뛰어났던 영화. 6년 전의 나보다 훨씬 영화를 잘 보게 되었구나. 이런 영화가 자주 나오지 않는게 슬플뿐.

  • Small Things Like These

    Small Things Like These

    ★★★★

    그의 눈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음악감독 루드비히 고란손의 말이 과장이 아니란 걸 새삼 느낀다. 킬리언 머피의 눈에는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며 공존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그를 여러 차례 기용한 이유도 새삼 명확해진다. 그는 단순한 배우가 아니다. 그의 얼굴은 화면을 가득 채운채 서사를 구축할 수 있는 예술 작품에 가깝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을 읽었기에 영화가 이를 어떻게 재해석할지 궁금했다. 개인적으로 소설이 감명 깊었다고는 할 수는 없었는데, 킬리언 머피가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에 기대를 품었고 결과적으로 영화는 원작이 품고 있던…

Popular reviews

More
  • Pilot

    Pilot

    이건 넷플릭스 아니었으면 볼 일도 없었겠지만 공짜여도 10분씩 나눠보기도 힘든 수준의 처참한 영화였다. 쓰레기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영화. 한국 영화의 수준은 이런 영화들이 나오면서 계속 낮아지는 거 같다. 한국 코미디는 원래도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이거 보고 나니까 앞으로도 찾아보고 싶지 않다. 가족 영화라서 부담 없이 보기 좋을까 싶었는데 시간 아끼시길...

  • The Grey

    The Grey

    ★★★

    이 영화에 대한 기억이 꽤 오래 남아서 다시 시청했다. 부족한 점이 꽤 많았다는 사실을 알았고 영화 자체의 플롯도 딱히 특별한 것도 없이 서스펜스는 점프 스케어에 의존한다. 신파도 너무 많고 플래시백을 너무 남발. 영상의 퀄리티 자체는 봐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