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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중환자 신생아에 "낙상 마렵다" 간호사 집·휴대전화 압수수색
경찰이 '중환자 신생아 학대 논란' 간호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은 지난 4일 '신생아 학대 논란'으로 고소장이 접수된 대구가톨릭대병원 소속 간호사의 집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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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만 두 곳 다녀" 4세 딸 교육 위해 차에 변기까지 설치한 홍콩 '극성맘'
홍콩의 한 여배우가 자신의 4세 딸 육아 방식을 공개했다가 '극성맘'이라는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스 홍콩 출신 배우 리 티안종(37)이 4세 딸 앰버를 교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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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트렁크에 살아있는 대형견 매달고 달린 운전자 '입건'
한 운전자가 승용차 트렁크에 대형견을 매달고 도로를 달리는 사건이 발생했다.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6일 대형견을 매달고 달린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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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까지 챙겨줬는데" 20년간 알고 지내며 도움받던 지인 살해한 60대
20년간 친분을 이어오며 평소 반찬까지 챙겨주는 등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던 지인을 살해한 60대가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김용규 부장판사)는 지난 4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A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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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전세 냈냐?"…끝까지 안 비키는 '자전거들' [기가車]
휴일 낮 도로에서, 뒤차를 배려하지 않고 끝까지 무리 지어 주행한 자전거 운전자들이 화제가 됐다.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달 9일(일요일) 경기 광주시 도마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시속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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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장 쓰레기통서 실탄 4발 발견…경찰 조사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쓰레기통에서 소총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8시경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쓰레기통에서 환경미화원이 실탄 4발을 발견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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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초등생 붙잡고 "정치인 000 죽이고 싶네" 위협한 60대
귀가하는 초등학생들을 붙잡은 뒤 돌연 특정 정치인을 살해하겠다고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공중 협박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2일 오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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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에서 '화재'…큰 불길 잡아
4일 오후 7시 57분께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군기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현재까지 인명 피해와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30여분 만인 오후 8시 3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삼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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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으로 경찰버스 때려부순 남성…경찰 "구속 검토"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분노해 곤봉으로 경찰 버스를 부순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연장 신청을 검토중이다.서울 종로경찰서는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남성이 현재 유치장에 입감돼 있으며 공용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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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또 학생 하교 시간에 '무단 이탈'⋯경찰이 제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또 다시 외출제한을 어기고 학교 등·하교 시간에 거주지를 무단 이탈했다.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0분께 거주 중인 다가구주택 내 거주지를 나서 이 건물 1층으로 내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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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지지자, 격분해 곤봉으로 경찰버스 파손…현행범 체포
4일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가운데 파면 소식에 격분해 곤봉으로 경찰 버스를 부순 남성을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이날 오전 11시 28분께 헬멧·방독면 등을 쓴 한 남성이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세워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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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60대 남성, 완도 바다에 빠진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실종 신고가 접수된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진 차량에서 숨진 채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3일 오후 3시 28분께 전남 완도군 금일읍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가족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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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버렸다"…가정집서 하천에 버린 '이것' 때문에 파래진 안산천
경기 안산시의 한 가정집이 하수구를 통해 수성용 페인트를 버렸다가 적발됐다.3일 안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안산천 벌말천에서 파란색 물이 흐른다"는 시민 제보가 시청에 접수됐다.제보를 받은 시청 환경정책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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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 마사지 받던 60대 사망…경찰 수사 나서
한 마사지업소에서 지압 마사지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8분께 충남 서산시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손님의 호흡이 불규칙하다. 심장마비가 온 것 같다"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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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현직 경찰, 순찰차 내에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현직 경찰관이 순찰차 안에서 총상을 입은 채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쯤 경북 구미의 한 파출소 내 순찰차에서 구미경찰서 소속인 40대 A경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동료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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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승강기를 발로 '퍽퍽' 고장 내고는 도주한 10대들
아파트 승강기를 고의로 망가트리고 도주한 10대 무리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은 한 주상복합 아파트 승강기를 파손한 뒤 도주한 남학생들을 찾고 있다는 관리 업체 직원의 제보를 받아 보도했다.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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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서 또 싱크홀…50㎝ 구멍, 인명피해 없어
서울 강동구에서 또 다시 소규모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2일 오후 5시 7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도로에서 폭 20㎝, 깊이 50㎝ 규모 싱크홀이 발생했다.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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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한명 죽이고 싶네"…생방송 중 '살해 예고' 유튜버 붙잡혀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며 "누구 한명 죽이고 싶다"고 한 40대 남성이 '공중협박'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공중협박죄로 수사받게 된 충남 지역 첫 사례다.천안서북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A(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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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문·지인 얼굴'로 성범죄물 제작…'지인 능욕방' 일당 검거
대학 동문·지인 여성 등의 얼굴을 나체사진과 합성해 유포한 이른바 '지인 능욕방'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2일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성폭력처벌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 대학원생 A(24)씨 등 8명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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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서 담배 피우던 외국인 무리⋯"경고하자 그저 웃기만"
북한산 등산 중 무리를 지어 담배를 피우는 외국인들을 발견했다는 한 남성의 제보가 전해졌다.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전날 여자친구와 함께 북한산에 올랐다가 앞서가던 외국인 무리가 음악을 크게 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