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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 2006
This review may contain spoilers. I can handle the truth.
어렸을때 이 영화를 보았을때는, 마코토의 감정선과 행동이 이해가 되지않았는데, 이제서야 온전히 이해한것같다. 미성숙한 사랑과 성장을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엄청 잘 표현한듯하다.
마코토와 치아키가 다시 만났을거라고 생각하고싶지만,
왠지 그런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을것같다.
그래도 마코토가 치아키를 위해 그 그림을 지켜가는 모습을 상상하니 아름답다.
마코토가 치아키와의 만남으로 인해 살아가며 힘을얻고 씩씩하게 지냈을거 같아서, 씁쓸하지만서도 위로가 되었다.
ost 특히 엔딩곡의 가사가 너무 공감이 가고 눈물난다. -
2046 2004
Norwegian forest written by Murakami Haruki
felt a similar mood bcz of showing multiple relationships w different women, then realized this is kinda much more complex
Not a fan of a film that shows multiple relationships. it hurts when i see it
cuz it feels like im being told theres no eternal emotional bond
Fav scene: Android Faye crying
After 1h 10h 100h 1000hTranslated from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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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t 2016
영화를 보기전 외국인 사진작가들이 북한인들의 삶을 찍은 작품을 보고 1세계의 시선으로 그들을 타자화 하고 시혜적인 시선으로만 본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도 내심 그렇게 생각하고있지 않았던가. 독재국에 사는 그들이 불쌍하다고, 그들은 자유의지를 아예 잃었다고.
그 사진작가들도 감독처럼 그들도 사람이고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보여주고 싶었을 수 있겠다고 다시 생각하게 된다.과연 우리는 자유로운가?
북한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고 독재국가에 산다고 해서 그들은 불쌍하고
우리는 그들보다 행복하고 자유로운가? 남한 사람들이 성과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서 획일된 시각을 가지고 사는것이 북한의 것과 과연 다른가? 난 '이렇게 살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