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과 통신진영이 700㎒ 주파수 활용방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통신용으로도 쓰기 부족하다는 통신진영의 주장과 초고화질(UHD) 서비스를 하려면 반드시 해당 대역이 필요하다는 방송진영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마치 두 아이의 배를 갈라야 하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인 셈이다. 아이뉴스24는 700㎒를 둘러…...
방송과 통신진영이 700㎒ 주파수 활용방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통신용으로도 쓰기 부족하다는 통신진영의 주장과 초고화질(UHD) 서비스를 하려면 반드시 해당 대역이 필요하다는 방송진영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마치 두 아이의 배를 갈라야 하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인 셈이다. 아이뉴스24는 700㎒를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