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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시대, 부품열전 ④반도체
웨어러블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삼성전자와 인텔은 이에 맞춰 저전력 및 초소형 크기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모바일AP)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각종 센서와 연동해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센서허브의 기술개발도 완료, 본격적인 웨어러블 시장 개화에 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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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시대, 부품열전 ③PCB·충전모듈
웨어러블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삼성전기와 LG이노텍도 플렉서블 인쇄회로기판(PCB), 무선충전 모듈 등 핵심 부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디자인 차별화 및 편의성이 웨어러블 시장에서 주요한 경쟁요소로 부각되는 만큼 이에 적합하도록 얇고 효율적인 제품 구현을 콘셉트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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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시대, 부품열전 ②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기술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폼팩터 등 차별화 된 기술이 시장 선점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앞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기어', LG 'G워치' 등은 제한된 화면 크기로 인해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하고 소비자들의 수요를 이끌어 낼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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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시대, 부품열전 ①배터리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를 맞으면서 새 성장동력으로 '웨어러블'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IDC에 따르면 올해 세계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은 총 3천768만대로 지난해 대비 685%나 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까지 연평균 예상 성장률만 84.1%에 달한다. 이같은 웨어러블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건 기업들은 그 승부수를 부품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