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기도 하고 아카이브하기도 합니다.
(주의! 제 번역은 Chat GPT 기반 번역입니다!)
리스트엔 필자들의 리스트에 대한 글이나 특정 영화에 국한되지 않는 글들이 있습니다.
Don’t forget to select your favorite films!
[미겔 마리아스]
[카사블랑카 7-8호, 7-8월. 1981년]
(Chat GPT 기반 번역)
하워드 혹스의 필모그래피에서 이 영화는 이례적인 작품으로 여겨지며, 그로 인해 혹스의 최악이고 개성이 결여된 작품으로 평가받지만, 내게는 오히려 그의 최고작 중 하나이자 그의 가장 특징적인 작품들보다도 더욱 명확하게 혹스적 존재관을 드러내기에 “작가 이론”을 정당화하는 작품으로 보인다. <붉은 강>과 <빅 스카이>처럼, 이 대작 역시 집단적 노동의 수행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앞선 두 편의 역사적 서부극에서는—텍사스에서 캔자스로 소떼를 모는 일, 세인트루이스에서 몬태나까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일—여정 자체가 중요한 반면, <파라오의 땅>에서는 노동이…
[미겔 마리아스]
[미발표 텍스트, '클래식' DVD 에디션을 위해 집필 (1998년 10월 22일)]
(Chat GPT 기반 번역)
이 영화는 1941년에 촬영되어 미군 부대에서 상영되었고, 1944년에 이르러서야 상업적으로 개봉되었는데, 일부 애호가들을 제외하면 한 번도 프랭크 카프라의 가장 권위 있는 작품들 가운데 자리한 적이 없다. 이는 다른 작품들보다 덜 “작가주의적”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인데, 의심할 여지 없이 더 개인적인 – 이를테면 <멋진 인생> – 혹은 사회·이념적으로 더 큰 중요성을 지닌 – 이를테면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우리 집의 낙원>, <존 도우를 찾아서> – 작품들과 비교되기 때문이다.…
[미겔 마리아스(Miguel Marías)]
[카사블랑카 15호, 1982년 3월]
[레오 맥커리를 찬미하며(En elogio de Leo McCarey)]
(Chat GPT 기반 번역)
레오 맥캐리에 대해 어떻게 글을 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An Affair to Remember>(1957) 같은 영화가 주는 감동이나 <Once Upon a Honeymoon>(1942)의 이야기와 감정의 복합성, <Make Way for Tomorrow>(1937)에 스며든 불가피한 것에 대한 깊은 멜랑콜리, <Ruggles of Red Gap>(1935)을 특징짓는 아이러니와 애정의 혼합, <Rally Round the Flag, Boys!>(1958)의 맹렬한 풍자, <Duck Soup> (1933)의 거침없는 광기와 <The Awful Truth>(1937)의 보다 정제된, 그러나 결코…
[자크 리베트]
[카이에 뒤 시네마 23호, 1953년 5월]
[혹스의 천재성(Génie de Howard Hawks)]
(Chat GPT 기반 번역)
화면에 나타난 증거는 하워드 혹스의 천재성을 입증한다: <몽키 비지니스>를 보기만 하면 그것이 뛰어난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증거에 만족하기를 거부한다. 그들이 이를 알아보지 못하는 다른 이유는 있을 수 없다.
혹스의 작품 세계는 희극과 비극으로 양분되어 있다 — 이는 주목할 만한 양가성이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그가 이 두 요소를 융합해 서로를 손상시키기는커녕 오히려 상호…